현실적으로 순자산 140억정도면은
현실적으로 순자산 140억정도면은 상위 0.1프로 안에든다고보면되나요 객관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중상층 정도인지요
안녕하세요. 충분히 상위 0.1%에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상위 1%가 약 30억, 0.1%는 약 75억 부근입니다.
중산층은 훨씬 낮은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하나금융지주나 KB금융지주에서 매년 발표하는 부자보고서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또 중산층의 기준은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정의와 통계청 통계자료를 찾아보시면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순자산이 140억이면 충분히 상위 0.1프로 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하는 근로소득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파이어족이라고 할 수있죠.
제작년 기준이지만 순자산140억이면 0.1%의 순자산보다도 거의 2배이상 많은 금액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2023년을 기준으로 하였을 떄상위 0.1%의 부유층은 순자산이 대략 77억원 정도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해주신 순자산 140억 정도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실적으로 순자산 140억이면 상위 0.1퍼센트 안에 들어가는 상당히 큰 부자입니다.
중상층과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대한민국에서 상위 0.1% 부자층은 순자산이 76억 8000만원 이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 부자층에 속하려면 순자산이 최소 32억 800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순자산 상위 1%에 속하는 187가구의 평균 자산은 53억 7000만원으로, 이 중 43억 7300만원이 부동산 자산으로 구성되어 전체 자산의 81%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 부자층의 가구주 평균 연령은 63.5세로, 이 중 72%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구의 은퇴 연령은 70.7세로, 전체 가구 평균인 68.2세보다 더 늦게 은퇴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은퇴한 부자들은 급여나 사업 소득이 없지만 연간 평균 1억 2932만원 정도의 수입을 재산 소득인 이자와 배당으로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미있는 질문에 그냥 답변드립니다. 순자산 140억원이면 매년 1억씩 사용해도 140년, 이자까지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입니다. 우리 같은 개미는 상상할 수 없는 거금이네요.
네, 순자산 140억 정도면 상위 0.1% 안에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부유한 상태로 중상층을 훨씬 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상위층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