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기업을 다니다가 공기업을 가는 경우가 많나요?
안녕하세요.
한참 진로고민이 많은 20대입니다.
본론부터 물어보면 대기업을 다니다가 30대후반 혹은 40대에 공기업에 갈수있나요?
당연히 신입은 아니고 경력이 인정된 경력직 이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능력이 좋으면 스카웃제의도 올수있는지, 스카웃이 없어도 공기업에서 그런(이직의) 기회를 제공하는지 궁금합니다.
(초등학교 때 어른들의 술자리 이야기를 떠올리면 삼성을 다니다가도 한전으로 이직했다는 얘기를 들었던것같아요.)
제가 살아본 인생은 학교가 전부이기에 공부하는법이나 알지 세상을 보는 경험의 눈이 많이 좁아요.
그래서 진로를 세울때 어려움이 많네요. 요즘 풍토를 보면 '사'자 직업만 살만하다고 하는 등
의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을 많이 선호하는것같은데 대기업을 포함한 사기업을 그만두면 전혀 갈 곳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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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훌륭한염소166입니다.
대기업에서 이직 하는 분들은 대게 신입직원으로 오거나 경력직으로 입사를 합니다. 다만 공기업에서 경력직을 뽑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호봉이나 경력을 손해 보고 이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직의 대다수 이유는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업무의 타티트 함이 사기업 보다는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연봉차이도 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