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교육은 지역에서도 충분히 인서울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정보력의 싸움이고, 오히려 도시에서 중상위권에 있는 친구들이나, 최상위권의 대학을 노리는 친구들도 도리어 지방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는 친구들도 가끔 있습니다.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것이 목적이라면 학군지로 이사를 하여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하는것보다, 부모님들중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께서 아이의 진로진학에 같이 노력하고 생각을 곱씹어야 합니다.
저희지역은 군소도시인데, 큰 도시에서 공부잘하는 친구가 전학을 오더군요. 그친구는 남고에 전학을 왔는데 3년 내내 1순위를 놓치지 않던 아이였습니다. 결국 지방거점국립대학 의대에 세곳 합격하더군요. 그래서 의대로 진학한 케이스였습니다.
다른친구는 여고친구인데 마찬가지로 1순위를 놓치지 않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합격하였습니다. 이렇듯, 지역의 지방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인서울이 가능하고, 아이만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라 부모님께서도 진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습득하시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학군지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여 진학하는 것도 충분히 정보습득에 이로움은 있습니다만, 너무 지나친 경쟁, 학원비 등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중,고등학교 내내 치열한 입시경쟁에 치이게 되어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