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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에 0.5 금리인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미연준에서 기준금리 0.5%나 내리겠다고

했습니다. 이것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있다고 판단

하는것인가요?아니면 경기가 좋지않아서 내린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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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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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50bp인하는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결정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 그 이유는 원래대로라면 25bp인하를 했겠지만 미국이 경기침체쪽으로

      지표가 나오면서 방향 자체를 보험적 금리 인하를 선택한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연준에서 0.5퍼센트의 금리 인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인플레이션도 어느 정도는 안정되었단 판단 하에서

    경기가 좋지 않기에 0.25퍼센트가 아닌 0.50퍼센트를 내리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금리 인하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의도가 있습니다. 낮은 금리는 대출 비용을 줄여 기업과 가계의 경제 활동을 자극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를 보일 경우 금리 인하는 경제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때 유동성을 공급하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판단하였기에 0.5%라는 큰 폭의 인하를 진행한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2%의 평균물가목표제로서 몇달간 2%중후반대의 물가가 지속되면서 어느정도 확신을 갖고 있는것으로 판단한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오늘 코멘트에서도 그동안 우리가 금리인하를 안하면서 물가가 2%대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고 강력하게 언급을 하였습니다.

    다만 오늘도 경기침체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 현재 경기침체는 아니라며 강하게 이야기 하였으며 다만 어느정도 경기둔화우려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한것으로 보이며 향후 실업률이 올라갈경우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에 금리인하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뉘앙스로 언급을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이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으며, 경기 침체 우려도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르면, 일자리 증가는 둔화했고, 실업률은 상승하였으며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꾸준히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하면서,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관한 리스크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하면서 빅컷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이 0.5%의 금리 인하를 단행한 주된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안정된 반면, 고용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은 2.5%까지 내려오면서 연준의 목표인 2%에 근접했지만, 고용 둔화와 경기 침체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이러한 경기 둔화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으며, 연준은 올해 추가로 50bp 더 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경기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란 이유로 빅컷을 한것이라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고용이며 실업이며 pmi등등 좋은 부분이 아무것도 없으며 이를 모를일 없는 연준이기에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현재 심각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 판단하여 빅컷을 감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빅컷은 경기 침체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판단이 우선시 되었다고 봅니다.

    빅컷의 결정에는 물가 안정은 이 정도면 됐다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 안정에서 벗어나 미국 내수 경기를 회복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신호로 해석이 됩니다.

    앞으로 몇 번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 침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금리 인하가 몇 % 될지 모르는 가운데, 확실히 물가보다는 경기 회복의 중요성을 높게 본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이 기준금리를 0.5% 인하하기로 결정한 것은 여러 경제적 요소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는 우려도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금리 인하는 소비자와 기업의 대출 부담을 줄여 경제를 자극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소비자 신뢰지수나 고용률 같은 주요 경제 지표들이 좋지 않다면, 금리 인하가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연준의 결정은 단순히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경기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안정과 경기 회복을 동시에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됩니다. 향후 경제 동향에 따라 미연준은 추가적인 금리 조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미연준에서 0.5 금리인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파월은 공격적인 금리 인하가 경제 문제라기 보다는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