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기가 자다가 새벽에 깨서 엄청 울어요
안녕하세요. 14개월지난 아기인데 새벽에 자다가 깨서 서럽게 목놓아 울어요 아무리 달래도 안됩니다ㅜ 왜 이러는걸까요 아이가 불안해서 우는건지 이앓이인지 모르겠어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4개월이라면 이앓이로 인한 통증으로 인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또 아이가 밤에 이유 없이 우는 경우는 성장통일 수도 있고
낮에 놀라거나 했던 일이 생각나서 울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서운 꿈을 꿨을 때도 자다가 깨서 울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자다가 깨어나서 울면
우선 간접등을 켜두고 아이가 안정을 취하고 다시 잠이 들 때까지 안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성장통인 경우에는 성장판이 있는 무릎, 발뒷꿈치 주위를 마사지해주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앓이나 유아야경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목욕을 시켜 몸을 이완시키고 최대한 정서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활동이 많았던 날엔 몸이 피곤해 야경증 가능성이 높아지니 자기 전에 다리, 발, 무릎 등을 가볍게 마사지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야경증이 아닌 이앓이라면 깨끗한 가재수건으로 잇몸을 눌러주시거나 치발기를 쥐어주시면 이앓이 고통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다가 깨서 우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로 이앓이를 하거나 성장통 때문일 수도 있고 무서운 꿈을 꾼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지금은 원더윅스 기간인 것 같습니다.
원더윅스는 아기가 급성장을 하게 되면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쑥 쑥 크는 시기랍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없지만 최대한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도움을 줘야 합니다.
자주 안아주시고 마사지도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깨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이유가
이앓이를 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이앓이는 이가 잇몸을 뚫고 나오면서 불편하거나 아파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앓이로 오랜 기간 밤에 수시로 깨는 등 밤잠을 힘들어 할수도 있습니다.
이가 올라오면서 뜨겁고 열감 잇는 잇뭄에 차가운 게 닿으면 시원해서
잠시 불편한 것을 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차가운 물을 먹임으로써 통증을
없애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새벽에 우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면 문제: 아기가 수면 중에 깨어나서 울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이나 잠을 자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울 수 있습니다.
배고픔: 아기가 배고파서 울 수 있습니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면 배가 고파져서 울 수도 있습니다.
이가 나오는 중: 이가 나오는 과정에서 아기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이때 울기도 합니다.
불안: 아기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에서 불안해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울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기를 안심시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아기를 안아주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흔들어주면서 안심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배고파서 우는 경우에는 밤에도 충분히 먹이고, 이가 나오는 경우에는 약간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구강젤 등을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우는 경우에는 아이의 건강 상태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의사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별한 이유가 없이 꺤다면 꿈을 꾸엇다거나 야경증으로 인해서 나타날가능성이 잇습니다
일시적인것으로 특별히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면 걱정할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울거나, 보채거나,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자기 전에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이 앓이를 해서 그럴 수 있으니, 치발기의 도움을 받거나, 찬 거즈로 잇몸을 닦아 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은 아이들 성장하면서 쉽게 생기는 현상입니다.
깊게 잠이 든 상태에서 목놓아 울거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달래지지 않아서 시간을 두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데요 영구적으로 장애가 남거나 인지적 손상이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급적 신체활동을 늘리고 몸의 긴장을 낮추는 온욕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서 숙면을 취하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