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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 멋진 봉이(--)(__)
착함 멋진 봉이(--)(__)23.12.06

남편 월급때문에 힘이들어요~~

남편은 회사 저축 조금들어가는거랑 이것저것 떼고 보너스 없는달은 실수령 270만원( 초과수당+40만원) 되는데요

초등아이 두명~ 4인식구 살려니 정말 힘드네요

남편월급으로 아파트 대출금 보험 펀드저축 관리비 나가면 끝이라 생활비카드 교육비는 제가 번돈으로 나가고 있어요

제가 프리로 월300정도 버는데~~ 애들 방과후 학원 2-3개 만 해도 교육비 150이 넣고 제가 벌어도 통장은 비고 남는돈이 없으니 허무해요

애들 커가면서 더들텐데 다들 어찌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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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남편 실수령 월 270만(+수당 40만)

    본인 프리랜서 월 300만

    총 570만원+@

    솔직히 이게 부족하다는 건 지출에 대한 계획이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4인 가족이면 최소한의 저축은 할 수 있는 월수입이라고 판단됩니다

    최소한 가계부는 쓰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월 지출 내역을 체크해보시고

    꼭 필요한 생활비(식비+세금+대출 등의 월 고정지출)를 제외하고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저축으로 돌리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자녀의 학원비 이게 문제인데 학원도 형편에 맞게 보내는게 맞습니다

    2~3개 다닐거 1개만 줄여도 월 수십만원은 절약됩니다

    그리고 팩트는 아무리 학원 보내봤자 본인 의지가 없으면 학원비만 날리는겁니다

    그러니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안보내는게 좋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형편이 안되면 못하는겁니다

    그러니 지출 내역 꼭 확인하시고 불필요한 지출을 하나, 둘 찾아서 줄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아이들 학원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식비를 줄일수없는 상황이구요. 힘들다면 아이들학원을 줄여보는것이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셰퍼드238입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사교육비만 130정도 들지만

    우선 공통 고정지출비를 계산하시고 그리고 각자 꾸밈비및 유지비 식비제외하고 적은돈이라도 저축하세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흔한 얘기입니다 능력보다 과하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가서 그 대출금에 관리비까지 하면 상당합니다

    애초 아파트가는 거 자체가 무리니 나머지쓰는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결국은 남편수입이 본인보다 적어서 힘들다가 팩트인거 같네요. 나는 그이상 버는데 이사람은 이것뿐이 못번다에 대한 한탄이신거 같습니다. 단순히 남편이 외벌이라면 이해가 됩니다만 지금처럼 맞벌이에 두분의 총수입을 봤을때는 절대 부족할 수 없는 수입이십니다. 결혼생활이라는게 서로 누가 더버네 보다는 어떻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느냐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총 합쳐서 570이면 적다고 할수 있지만 적지 않은 금액 일수 있습니다.

    다시 플랜을 짜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맞벌이 이신데도 힘들다면 진짜 필요한 실비하고 암보험말고는 해지하고 아이들 학원도 재능이없고 의지가 없다면 줄이세요


  • 안녕하세요. 새까만쿠스쿠스219입니다.

    배부른 소리입니다

    현실은 훨씬더 힘든사람이 많습니다

    수입대비 무엇을 줄일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답이 나올겁니다 행동해야 답이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사교육의 비율을 줄이거나 자녀를 위해 보험이나 펀드 저축을 줄어보시는게 어떨까요.

    회사에서의 연봉은 늘리기 힘드니 쉬는날 배달알바라도

    해보는것도 괜찮아보입니가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지금 상황이 잘 살고 계십니다

    그보디 못한 분들도 많아요

    줄인건 줄이고 절약하는 생활을

    가져보세요


  •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예 맞습니다 정말이지 슬기롭게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그런점이 힘들어서 애기들을

    않나고 있습니다

    조금더 아껴야 한다는 말 밖에 달리

    말이 없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06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이런 말씀이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가지고 계신것이 그리 절망적이지만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함을 갖다보면 경제적인것도 어느덧 눈녹듯이 해결되는 날이 찾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