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가격의 하한가 정책이 정당한건가요?
저는 처음보는 경우여서 많이 생소해서 질문드립니다.
뭐든 가격은 시장논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하한가정책은 가격을 억지로 끌어올리는 어떻게보면 갑질이 아닌가요?
하한가정책을 써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뭐가 있길래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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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가 없는 이 시점에선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한가 정책을 통해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암호화폐의 가격은 시시각각으로 변동성이 매우 심합니다. 물론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이 날 수 있지만 흔히 말하는
개미 투자자 대부분의 경우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러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보호해주는 하한가 정책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획기적인 이벤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과거 고팍스거래소에서 시빅 코인의 상장과 동시에 180만원 가격의 거래가 이루어졌었습니다. 당시 시빅의 가격은 100원을 웃돌았죠.
꼭 하한가 정책 뿐만 아니더라도 상장시에도 이러한 부분도 조심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