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팥빙수를 먹는데
일본에서는 빙수에 과일시럽을 올린 카키고리를
먹습니다. 조금 먹다보면 시럽을 다 먹어 얼음 만 남는데
왜 일본에서는 팥빙수가 아니라 카키고리를 먹나요?
일본 빙수는 색색의 시럽으로 보기에도 예쁘고 사진 찍기 좋음
여름 축제 마츠리에서는
시럽 뿌린 카키고오리가 대표적인 간식으로 등장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빙수가 과일 시럽 중심으로 발달한 이유는 전통적으로 헤이안 시대 귀족들이 얼음에 과일즙을 뿌려 먹던 문화에서 기인하며, 이후 여름 축제에서 간편하고 시각적으로 화려한 디저트가 선호되면서 딸기, 멜론, 레몬 같은 시럽을 활용한 방식이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