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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에어컨 줄이는게 맞나요 겉옷 입는게 맞을까요?

전 집에서는 여름엔 조금 덥게, 겨울엔 조금 춥게 다닙니다. 하지만 회사같이 여러명이 사용하는 공간은 너무 더워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외투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전기 아깝긴하더라고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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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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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나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도 같이 사용하는곳이기도하고

    다른사람들이 느끼는 정도의 온도가 다를거니

    내가 춥다면 내가 겉옷을 챙겨서 입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 여러명이 같이 사용하는공간이다보니 대부분이 더워하는상황이면 에어컨을 틀 필요가있는거같고 외투나 겉옷을가지고다니면 좋을것같네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집에서는 에어컨을 줄이는 것이 맞고요. 회사에서는 혼자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니 외투를 가지고 다니시는섯이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더워서 수시로 에어컨을 키시는분들이 많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키놓을수밖에 없어서 외투는 필수로 가지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여름철 에어컨 사용과 겉옷 착용, 무엇이 더 맞는가?

    여름철 실내 온도 조절과 에어컨 사용을 두고 "에어컨을 줄이고 겉옷을 입는 게 맞는지" 고민하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질문입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회사나 공공장소에서는 개인의 체감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더욱 갈등이 생기곤 합니다. 아래에서 건강, 에너지 절약, 사회적 합의 측면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건강과 적정 실내온도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대부분의 전문가와 정부기관에서 ‘26℃’를 권장합니다. 이는 실내외 온도차를 5℃ 이내로 유지해 냉방병(두통, 피로, 호흡기 질환 등)과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실내 온도가 너무 낮으면 일부 사람들에게는 추위로 인한 불편, 근육통, 호흡기 질환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높으면 더위로 인한 집중력 저하, 피로, 열사병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실내 온도는 26℃ 내외로 맞추고, 개인별로 체온 조절이 필요하다면 얇은 겉옷(가디건, 셔츠 등)을 준비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적합합니다.

    2. 에너지 절약과 환경

    에어컨 온도를 1℃ 높이면 월 전기요금이 줄고, 온실가스 배출도 연간 71.4kg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정부와 에너지 관련 기관은 실내온도 26℃ 유지와 함께, 쿨맵시(통풍 잘 되는 시원한 복장) 착용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얇고 통기성 좋은 옷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2℃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경우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28℃로 기준을 높이기도 하지만, 실제 쾌적함과 건강을 고려하면 26℃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3. 회사 등 다중 공간에서의 현실적 해법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모두가 만족하는 온도를 찾기 어렵습니다. 남성은 더위를, 여성은 추위를 더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어 온도 갈등이 잦습니다.

    이럴 때는 실내온도는 26℃ 내외로 맞추고,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얇은 옷을 입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방향을 조절하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율을 높이면서도 불필요한 냉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결론: “정답”은 조화와 배려

    집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온도를 조절해도 무방하지만, 회사나 공공장소에서는 ‘적정온도(26℃)’를 지키고, 개인별로 겉옷 등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과 에너지 절약, 사회적 합의 모두에 부합하는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기보다는, 쿨맵시 등 시원한 복장과 겉옷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약:

    여름엔 에어컨을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실내 적정온도(26℃ 내외)를 지키고, 개인별로 겉옷이나 시원한 복장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과 에너지 절약 모두에 가장 적합합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쓰는 공간에서는 서로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집에선 내 마음대로 하면 되지만 공공장소에선 권장 온도로 해 놓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사람, 더위를 많이타는사람, 에어컨 바람 싫어하는 사람

    각각 체질도 다르고 취향도 다릅니다. 나만 생각하면 다툼이 날 수 있으니 중간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 되도록이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전기세 걱정도 있지만 에어컨 때문에 은근 히 냉방병 잘 걸린답니다...

  •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시는게 제일 베스트인거같습니다

    그래도 보통 여름에 에어컨을 대부분 틀고 지내니 어느것이 맞다고 할순없는거같습니다

  •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낭비하여 좋을게 없기 때문이죠. 저도 집에서는 에어컨 한번 키지 않습니다. 덥지가 않거든요. 그런데 활동량이 많은 회사에서는 에어컨 없으면 매우 덥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적당히 조율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거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