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안에서 통화할 때 지켜야 할 예절이 궁금합니다

시내버스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할 때는 어느 정도까지 조심하는 것이 예의일까요

예를 들어 버스 안에서 10분 정도 통화하는 것도 다른 승객 입장에서는 길게 느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조용한 버스 안에서는 통화 소리가 생각보다 더 잘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승객들이 두 사람이 직접 대화하는 경우보다 혼자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승객 쪽을 더 쳐다보는 경우가 있는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통화는 상대방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한 사람의 목소리만 들리다 보니 더 신경 쓰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통화할 때 본인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져서 대화 소리보다 더 시끄럽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시내버스 안에서 통화할 때 지켜야 할 기본 예절과,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로 짧고 조용하게 통화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생각에는 가능하면 버스안에선 통화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연락의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금 버스 안이니까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면 될거같네요.

    중요한 전화의 경우 조그만한 목소리로 5분 정도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버스에서는 사실 통화를 아예 안하는게 제일 맘편하긴한데 급한일이면 최대한 조용히 짧게 끝내는게 상책이더라고요. 십분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꽤나 길게 느껴질수도 있는 시간이라서요. 이게 희한하게 옆사람이랑 떠드는 소리보다 전화 통화 소리가 한쪽만 들리니까 뇌가 자꾸 빈 내용을 채우려고 해서 더 집중하게 된다는 그런얘기를 본 적이 있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목소리도 커지게되고 주변 시선이 쏠리는건 어쩔 수 없으니 그냥 급한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나중에 내리면 다시 전화한다고 하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 시내버스 안에서 통화 자체가 무례한 행동은 아니지만, “짧고 조용하게, 꼭 필요한 내용만” 하는 게 일반적으로 예의로 받아들여집니다. 특히 조용한 버스일수록 본인은 작은 목소리라고 생각해도 생각보다 잘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내버스와 같이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휴대전화 통화 시 기본적으로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절입니다. 가능하면 버스 안에서는 통화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필요한 경우라면 최대한 짧게 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통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10분 정도의 통화는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버스 안은 조용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목소리도 더 잘 들릴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통화는 상대방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자신의 말만 들리기 때문에 다른 승객들에게는 한쪽 소리만 계속 들리는 형태가 되어 더 눈에 띄고 신경 쓰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대화보다 통화가 더 방해된다고 느껴질 수 있으며, 본인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는 경우가 많아 실제보다 더 시끄럽게 인식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시내버스에서 통화를 할 때는 가능하면 짧게, 조용하게, 필요한 내용만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3분 내로 간단히 정리하거나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라고 말하고 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배려를 지키면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도 예의 있는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