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얀말님 말씀이 맞습니다.
가장 앞에 있는 새가 날개짓을 할 때 그 뒤쪽에는 공기가 위로 솟구치는 상승 기류가 만들어지는데, 뒤따르는 새들은 이 흐름을 타고 편하게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앞에 있는 새가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항상 같은 새가 선두에 서는 것은 아닙니다.
맨 앞 새가 뒤처지게 되면 다른 새와 자리를 바꿔가며 날아갑니다.
이 방식을 통해 혼자 날 때보다 비행 거리를 70% 이상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새의 시야도 확보되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