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역대급사랑스런라임나무
왜 요즘1~4학년 애들은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나요?
요즘 1~4학년 애들은 자꾸 까불고 자꾸 거짓말하고 처벌도 솜방이처벌에 아주 싸가지를 밥말아먹었어요 왜 그런거에요? 형들한테 안 맞아봐서 그런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학교나 주변에서 자꾸 까불고 거짓말을 하거나, 예의 바르지 못하게 행동하는 초등학교 1~4학년 아이들을 보며 많이 답답하고 화가 나셨을 것 같습니다. "형들한테 안 맞아봐서 그렇다"거나 "처벌이 약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 만큼 요즘 아이들의 태도에 심각함을 느끼시는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아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왜 예전보다 더 예의 없어 보이는지에 대해 아동 발달 특성, 코로나19 시기의 영향, 그리고 변화한 양육 환경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이유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아동 발달 단계에 따른 '당연한' 특성 (거짓말과 까부는 행동)
초등 12학년 (만 67세): 이 시기 아이들은 아직 상상과 현실을 완벽하게 구분하지 못해 의도치 않은 거짓말을 자주 합니다. 또는 혼날까 봐 무서워서 본능적으로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유치원을 벗어나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과하게 까불거나 장난을 치는 행동이 두드러집니다.
초등 34학년 (만 89세): 이 시기는 아동학에서 **'인생 첫 사춘기(개길 시기)'**라고 부를 만큼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부모나 형, 선배의 말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규칙에 의문을 품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센 척을 하고 싶어 어른들이 보기에 '싸가지 없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됩니다.
2.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사회성 공백' 여파
현재(2026년 기준) 초등학교 14학년인 아이들은 **영유아기나 유치원 시절의 상당 기간을 코로나19 격리 시기(20202023년 공백)와 겹쳐서 보낸 세대**입니다.
인간의 뇌 발달에서 사회성과 공감 능력,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장 많이 배우는 3~5세 시기에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거나 집에만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또래 간의 갈동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법, 형이나 어른에게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칙과 예의를 몸으로 부딪치며 배울 기회가 예전 세대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신체는 자랐지만 사회적 규칙을 다루는 정신적 성숙도가 나이에 비해 뒤처져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3. 미디어(쇼츠, 유튜브) 중독으로 인한 충동성 증가
요즘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의 짧은 자극(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에 뇌가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극적인 영상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뇌는 전두엽(인내심과 충동을 조절하는 부분) 발달이 더뎌집니다.
이 때문에 순간적인 충동을 참지 못해 쉽게 까불고, 상황을 모면하려 즉흥적인 거짓말을 하며,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거친 행동이 말과 행동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4. 체벌의 부재와 솜방망이 처벌 때문일까?
과거처럼 "형들한테 맞거나 무섭게 혼나야 정신을 차린다"는 생각은 당장 눈앞의 행동을 멈추게 하는 데는 효과가 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력이나 강압적인 처벌은 아이에게 **"나도 나보다 약한 사람을 폭력으로 굴복시켜도 된다"**는 잘못된 학습을 시켜, 겉으로는 고분고분해 보여도 학교 밖이나 또래 사이에서 더 잔인한 가해 행동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제도적으로 처벌이 약해 보이는 이유는, 초등학생 시기는 '처벌과 격리'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반복해서 가르치는 교육'이 훨씬 효과적인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잘못을 했을 때 때리는 대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명확하게 단호한 어조로 훈육하고, 규칙을 어겼을 때 권리를 제한하는 방식(예: 스마트폰 금지, 좋아하는 활동 제한)의 합리적인 통제가 이루어져야 아이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게 됩니다.
💡 답변을 마치며
요즘 아이들이 유독 버릇없어 보이는 것은 아이들 개인의 인성이 나빠서라기보다, 예의와 배려를 배울 기회를 빼앗아 간 사회적 환경(코로나, 자극적인 미디어)의 부작용이 아이들의 행동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보기엔 얄밉고 화가 나더라도, 무조건적인 비난이나 폭력보다는 어른들이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지켜야 할 선'을 지속적으로 가르쳐주는 사회적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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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솔직하게 말해서 애들이 요즘 버릇이 많이 없습니다 애들이 겁도 없고 뭔 말만 하면 내알빠아님,알빠노 이러면서 버릇 없습니다 그건 부모님들이 오냐오냐 키운것도 있고 교권하락이 원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