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시장이라는것은 어떤 것인가여?

매우 쉽게 설명해주세요ㅠ

선물환율과 지정환율과의 차이만 결제하는 거래라는데 이게 맞나요? 근데 이게 파생금융상품의 일종이라는데 뭐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NDF 시장은 실제 원화나 달러 같은 돈을 주고받지 않고 미래 환율의 차액만 계산해서 달러로 정산하는 외환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원화는 원래 해외로 함부로 가지고 나가서 거래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제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밖의 해외 시장에서 원화 환율을 두고 거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NDF는 계약할 때 정한 선물환율과 만기 때의 실제 지정환율의 차이만 달러로 결제합니다. 예를 들어 1달 뒤 환율을 1300원으로 약속했는데 만기 날 실제 환율이 1350원이 되었다면 그 차액인 50원만큼만 달러로 환산해서 이익을 챙깁니다. 원금 자체를 통째로 오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큰돈을 준비하지 않아도 아주 적은 자금으로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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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만기 날에 실제 달러와 원화를 주고받지 않고, 계약한 환율과 실제 환율의 차액만 달러로 정산하는 파생금융상품

    (원금은 그대로 두고 차액만 정산)

    일반적인 거래에서는

    1,300원에 1,000만 달러를 사기로 계약했다면, 3개월 뒤 실제 1,000만 달러를 주고 실제 130억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NDF거래에서는

    환율이 1300원에서 1350원으로 상승할 경우

    1,000만 달러나 130억 원을 실제로 주고받지 않습니다.

    오직 이득을 본 차액(50원 × 1,000만 달러 = 5억 원)에 해당하는 달러만 이체하고 거래 종료됩니다.

    NDF가 파생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의존하고 실물 원금을 주고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계약 전체 금액의 일부(증거금)만 가지고도 거액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리 정한 환율과 실제 환율의 차이만큼 손해나 이익이 발생해 그 '차액'만 달러로 주고받는 환율 내기 거래입니다 진짜 돈을 교환하는 게 아니라 환율 움직임에 따라 가치가 바뀌도록 만든 금융 계약이라 파생금융상품 이라고 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NDF시장이란 한국돈처럼 외국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기 힘든 통화를 계약된 만기에 정해진 환율로 교환하기로 약속한 역외차액결제선물환시장을 의미합니다. 실제 원화가 오가지는 않고 만기 환율과 계약 환율의 차애만 미국 달러로 정산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