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집에서 야채 키우기, 생각보다 정말 소소한 힐링이 되곤 합니다. 입문자분들께 가장 추천드리는 야채는 상추와 대파가 있습니다.
상추: 겉잎을 뜯어 먹어도 금방 새 잎이 자라나서 수확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뿌리가 넓고 얕게 퍼지는 특성이 있어서, 지름 20~30cm에 깊이는 15cm 정도 되는 넓적한 화분에 서너 포기를 여유있게 심어두시면 풍성하게 잘 자란답니다.
대파: 반면에 대파는 마트에서 사서 먹고 남은 흰 뿌리 부분을 10cm 정도만 잘라서 흙에 꽂아두어도 다시 쑥쑥 자라는 든든한 야채가 되겠습니다. 대파는 뿌리가 밑으로 길게 뻗기 때문에 화분의 지름보다는 깊이가 20cm 이상인 깊은 화분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야채 모두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통하는 창가, 베란다에 두시어,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시면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