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경제적 여건이 안되어서 누구를 못만나겠다는거 무슨 심보일까요..

제목 그대로… 진짜 넘 어이가 없네요.. 무슨 심보이고 무슨 심리일지… 그냥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아무 이유

나 댄걸까요.. 이걸 믿어야 할지…변명에 이렇게나 성의가 없을 수 있는 건지..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건 심보가 나쁘다 이런 문제라기보다 보통은 몇 가지 심리 중 하나일 가능성이 커요

    첫 번째는 정말로 여유가 없어서 관계 자체를 감당하기 힘든 상태일 수 있어요

    누구를 만나면 시간, 돈, 에너지 다 들어가니까 그게 부담이라 아예 시작을 피하는 경우예요 이건 거절을 부드럽게 포장한 방식일 수도 있어요

    두 번째는 직접적으로 이유를 말하기 어려워서 경제적 이유를 꺼낸 경우예요

    사실은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 상처 줄까봐 가장 무난한 이유로 돌려 말하는 거예요 이런 경우는 현실에서 꽤 많아요

    세 번째는 관계에 대한 의지가 애초에 크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어요

    완전히 거짓말이라기보다는 굳이 적극적으로 만나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을 경제적인 이유로 표현한 거죠

    그래서 이걸 믿어야 하나, 변명인가로 보면 더 답답해질 수 있고, 중요한 건 이유의 진짜 여부보다 그 사람이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예요

    만약 계속 이런 식으로 선을 긋고 거리 두는 흐름이면 그건 단순 상황 문제가 아니라 관계 의사가 낮다고 보는 게 더 현실적이에요

    정리하면 심보라기보다는

    진짜 부담이거나, 부드러운 거절이거나, 관계 의지가 낮은 상태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고

    어떤 쪽이든 핵심은 지금은 적극적으로 만나고 싶어하는 상황은 아니다라는 점이에요

  • 질문을 보면 만나다가 들은 이야기같은데

    만났을 때 부담을 느껴하던 부분이 있었을까요?

    경제적 부담으로 누구 못만나겠다고 하는 사람 꽤 된다고 봐요.

    만나면 기본지출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상대입장에서 듣기 좋진않죠.

    많은생각이 드실 거 같은데 대화로 어떤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는지 물어보시고 안맞으면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셔야될듯해요.

  • 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데이트만 해도 돈이 많이 드니까 처음 연애했을때 알바 하느라 엄청 고생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특히 상대가 남자 분이시면 본인이 더 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그렇게 생각 하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화를 잘 풀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