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 누나분한테 질투심이 생겨요 어떡하나요?

저랑 남친은 1살차이이고 남친은 엄청 다정하고 저 엄청 아껴주고 사랑해줘요 아직 오래 사귄 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절 사랑해준다는게 느껴져요

그런데 남친에겐 누나분이 한분 계셔요 몇살 차이 안나고 남매간의 사이가 다른 집안보다 훨 돈독하고 좋아보여요

남친은 일상적인 얘기를 하거나 뭔 얘기를 할때면 아 우리 누나도/우리 누나가 어쩌쩌고 하면서 누나분 얘기를 살짝 끌여들어와요

제가 평소에 질투심도 다른 사람들보단 좀 심한 편이고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저런 이유만으로는 누님분께 질투심을 가지는 저 자신이 밉거든요

어떨땐 둘이 가족이니까 집에서 만나는 것도 너무 부러웠어요

남친이 누나 얘기 꺼낼때마다 솔직히 표정이 좀 굳어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면 좋을까요.. 저 혼자 삭힌지 몇주 됐는데 좀 너무 마음이 그렇네요ㅜ 저만 이런거같아서 제가 너무 싫기도 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 친구의 누나에게 질투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남자 친구에게도 사랑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니깐

    너무 질투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계속해서 누나분 얘기를 꺼내면 질투나고 싫을만 해요ㅠㅠ

    그렇다고 화 내기에는 본인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거 같고...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너가 누나분을 많이 좋아하는 건 알지만 나는 너가 나랑 았을 때는 나한테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어. 우리 같이 있을 때는 서로에 대한 얘기만 하면 안될까? 얘기 나눌 때마다 누나분 얘기가 나오니까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속상해”

    이런 식으로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ㅠ

  • 남자친구분이 나이대가 어떤지는 몰라도 좀 철이 없으시긴 하네요

    그래도 엄마타령 하는것 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아마 습관이라서 고치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굉장히 진지하게 이야기하기보다는 그냥 그때마다 짜증을 내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본인이 이상한게 전혀 아닙니다

    누나가 아니라 친구 이야기를 하건 뭐 형제 이야기를 하건 연인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