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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2.11.02

미국 달러와 원화 관련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보통 미국달러를 계산할때 예를 들어서 아무 환율 적용해서 1달러를 예를 들면

1달러를 우리나라돈으로 바꿔서 1,000원이 나왔다고 가정하면요.

그냥 1,000원인데 왜 표기로는 1,000.00 이라고 쓰는건지요?

뒤에 소수점넣고 00은 무슨 뜻인지, 1원짜리 이하계산은 수치때문에 넣은건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혹시 달러 표기에서 1달러 미만에 소수점 두자리가 붙은 것을 원화에서 소수점 2자리가 붙은걸로 잘못 보신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1원 미만의 단위가 없어서 따로 표기를 하지 않고 있으며, 달러의 경우는 1달러 미만의 센트단위가 존재하여 소수점 2자리까지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에서 송금을 보내거나 달러를 매입할때도 달러 표시는 USD 102,000.23(일십만이천불 23센트)와 같이 표기하면서 매입하거나 혹은 송금을 보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말씀해주신 단위는 달러에 대한 달러 미만의 단위인 센트에 대한 단위를 표기하기 위해서 만들어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국통화표시환율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환율 앞에 '원·달러'라는 말을 붙여서 '원·달러 환율 1,000원'과 같은 식으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율은 소수점 4자리까지 표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우리나라는 1달러=1,267.34원과 같이 소수점 두자리까지 표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이해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환율이 통상적으로 소수점 2자리 까지 표기되기 때문에 그렇게 기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0의 경우 정확하게 표기되는 것이며, 실제 지급시에는 은행의 정책에 따라서 5원을 기준으로 반올림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수점아래 2자리까지 표기하는 것은 국내 환율표시 방법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은 소수점 이하 4자리까지 표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국내의 환율표시는 소수점 아래 2자리까지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환율값이 동반되는 거래의 경우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표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환전 시 은행에 따라서는 1원단위까지 표시하거나 실제 유통화폐단위인 10원까지만 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