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시술 시 원장님께서 제 얼굴이 작다는 이유로 눈 보호 가리개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레이저 토닝 시술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피부과에서 약 6년간 레이저 토닝 시술을 받아왔으며, 얼굴이 작다는 이유로 눈 보호 가리개(고글 등) 없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시술을 받아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 사항이 궁금합니다.

1. 일부 의료진이 눈 보호 장비 없이, 환자가 눈을 감은 상태로 레이저 시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는지

2. 이러한 방식이 일반적인 진료 관행에 해당하는지

3. 눈을 감는 것만으로 레이저로부터 충분한 보호가 가능한지, 아니면 물리적인 눈 보호 장비 착용이 권장되는 것이 원칙인지

또한 오늘 시술 중에는 눈을 위쪽으로 보는 느낌으로 뜨라는 안내를 받아 눈을 감은 상태에서 시도하다가, 순간적으로 눈을 떠 레이저 빛을 직접 보게 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현재 시력 저하나 통증 등의 증상은 없지만, 이러한 노출이 망막 손상이나 비문증 등 눈 건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레이저 시술이나 피부 관리를 받을 때 눈을 보호하는 과정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개인의 얼굴 형태나 시술 부위에 따라 표준적인 가리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어요. 얼굴이 아주 작으신 분들은 기성품으로 제작된 눈 보호 안경이나 금속 고글이 코의 높이나 얼굴 굴곡과 잘 맞지 않아 틈새가 생기거나 오히려 시술 부위를 가려 정교한 조사가 방해받기도 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억지로 큰 가리개를 씌우기보다 밀착력이 좋은 전용 거즈나 특수 패치를 사용하여 눈 모양에 딱 맞게 조절하는 것이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면서도 눈을 더 확실하게 보호하는 세심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얼굴이 작다고 말씀하신 이유도 아마 표준 장비가 얼굴 면적을 너무 많이 차지해 치료가 필요한 부위까지 덮어버리거나, 장비가 들떠서 빛이 새어 들어갈 것을 우려하신 판단이었을 거예요. 시술 부위가 눈과 가까울수록 가리개 대신 숙련된 각도 조절이나 수동 차단막을 활용해 안전을 확보하기도 하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시술 중에도 눈을 꼭 감고 계시고 혹시라도 눈부심이 너무 심하게 느껴진다면 그 즉시 말씀하셔서 보호 조치를 다시 한번 확인받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하고 안전하게 관리받는 방법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