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의 적정 금액과 관리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기 때문에 다들 비상금은 조금씩은 놔두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비상금없이 그냥 무턱대고 생활하다가는 나중에 큰 일이 닥쳤을 때도 대비가 안된다는 주변의 말을 듣다보니 저도 비상금을 어느 정도 운용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전문가분들의 경우 비상금의 적정 금액과 관리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상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상금은 최소 3개월 정도의 생활비가 있어야 하고
이는 언제든지 현금으로 찾을 수 있게 관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비상금은 300-500만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정도 여유 비상금이 없으면 무언가 큰 일이 생겨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 대처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더 있어도 좋겠지만 적어도 이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진짜 이거는 캐바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월급의 3개월치 정도 모아놓는 경우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월급 3개월치는 대략 천만원 내외이며, 무슨일이 생겨도 어느정도 순간 대응가능한 돈이고, 내가 회사를 그만두든 잘리든 3개월안에 다른데 취직할 시간을 벌어줄 돈... 이런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비상금을 3~6개월 생활비 정도로 설정하고, 쉽게 접근 가능한 통장이나 예금에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금을 술을 먹는다, 등의 유흥에 사용하면 문제겠지만, 추후 가족의 병원비 등의 항목이나, 작고 소소한 취미를 위해서는 그 금액이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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