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시범경기가 신진선수들의 전략적인 어필시기랍니다.
신진선수들이 시범경기부터 몸을 끌어올리는건데
이게 1군엔트리에 들어가기 위한 전략이죠
주전선수들은 이제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천천히 몸을 만들어가는데 신진선수들은 그럴 여유가 없구요
근데 시범경기에서 잘한다고 정규시즌에서도 꼭 잘하는건 아닌게
시범경기는 투수들도 아직 실전감각이 덜 올라온 상태랍니다
정규시즌에서는 투수들의 구위도 더 좋아지고 타자들을 상대하는 전략도 더 치밀해지거든요
이제 신진선수들이 시범경기때 보여준 기량을 정규시즌에서도 유지하기가 쉽지않은 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시범경기는 말그대로 연습경기라서 선수들의 실력을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데
근데 신진선수들 입장에서는 1군 진입을 위한 어필 기회니까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죠
그래서 시범경기때는 150% 이상의 컨디션으로 뛰는거구요
결국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 조절없이 전력질주를 하다보니 정규시즌에서는 체력적인 부담이 올수 밖에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