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색조 화장품 쪽은 파키스탄이 인구도 많고 젊은 층 비중도 커서 매력적인 시장인 건 맞습니다. 다만 이미 로컬 브랜드가 저가를 꽉 잡고 있고 글로벌 기업은 프리미엄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어서 단순히 가격으로만 들어가면 버티기 어렵습니다. 관세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수입가가 올라간다는 점도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서는 가격이 아니라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한류 이미지 같은 차별화 포인트를 무역 과정에 녹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산 원료를 강조한 프리미엄 라인이나 파키스탄 현지 기업과 합작 형태로 들어가 생산비를 낮추면서도 한국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는 방식이 실무에서 많이 거론됩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직구 수요 공략도 틈새로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