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아이가 집을 볼 수 있는게 가능해지는 시기는 언제부터 일까요?
맞벌이로 인해서 직장에서 일이 늦게 끝나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춰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가 집을 혼자보는게 어렵기 때문에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지금은 할머니들 찬스로 버티고 있지만...그렇다면 아이들은 보통 몇 살부터 집을 혼자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보통 10세 정도의 나이에는 혼자서도 집에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혼자 있을경우에는 위험한 상황들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일들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해주고 자주 연락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긴시간동안 아이를 혼자두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를 긴시간 동안 혼자 두게 될 경우는 할머니 찬스를 써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혼자 집을 지킬 수 있는 나이는 개인의 성향, 발달상태 그리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세에서 10세 사이가 적절하다고 여겨집니다. 이 시기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가지기 시작하고, 간단한 사고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혼자 집에 있는 것을 시작하기 전에는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아이가 스스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있으며, 기본적인 안전 규칙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혼자 있도록 하고, 아이가 편안해지면 점차 그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혼자 있는 동안 지켜야 할 규칙을 미리 설정하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누가 집에 오는지, 전화가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미리 교육해주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마다 성장 속도와 성숙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는 혼자서 집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에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으로 인해서 혼자서 집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최소한은 초등학생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며 최소 초3은 되어야 혼자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이들이 혼자서 지내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10세 이상부터 집을 혼자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별아이의 책임감과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안전한 환경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집을 혼자 보는 것은 보통 10세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개인의 책임감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성향과 안전한 환경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안전한 행동규칙을 정하고 외부인에게 주의해야 할점 비상시 연락할 번호 등을 알려준다면 초등학교 4학년 쯤에는 가능할거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안전한 행동규칙을 정하고 외부인에게 주의해야 할점, 비상시에 연락할 수 있는 번호등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혼자 집 지기가 가능한 시기는 보통 10세 전후라고 생각됩니다. 휴대폰이나 집 전화기를 사용해 부모님에게 연락할 수 있는지 필요한 경우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확인하세요. 혼자 있을 때 작은 사고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욯바니다. 다쳤을 때 응급 처치법을 알고 있거나 불이 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119나 부모님께 연락하는 방법 등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