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저는 친구로라도 잘 지내고 싶었는데 인스타도 차단 당했어요 저는 아직 좋아하니까 가끔 연락하면서 지내기로 하고 카톡했는데 카톡하면 칼답하고 그러는데 제가 넌 이제 나 안 좋아하냐 이런식으로 물으면 공부 얘기하면서 대답을 피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이 친구는 저한테 너무 매정하게 굴어요… 재수 끝나도 만날 생각 없냐고 물으니 그냥 연락하지말고 잘 지내래요 이런 사람들은 후폭풍 안 오나요? 너무 힘들어요
참 힘드시겠네요. 헤어진 후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결정하고, 그 후로 관계를 정리한 상태에서 그가 매정하게 굴었던 것이 더 아프게 느껴졌을 거예요. 후폭풍에 대한 걱정은 이해하지만, 때로는 감정적으로 시간을 두고 거리를 두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가 정말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으니, 잠시 시간을 두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을 돌보면서,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은 정말 힘든 시간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남자친구가 본인의 목표에 집중하기 위해 선을 긋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처한 상황과 감정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서로 떨어져서 각자의 삶에 집중하는 게 필요할 때일지도 몰라요. 물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의 마음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그 친구의 의사를 존중하고 질문자분 자신에게 집중해 보는 게 어떨까요? 새로운 취미나 목표에 집중하면서 이번 기회를 성장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사람의 마음은 알수가 없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헤어지자고 했고 SNS도 차단을 당했다고 하면은 그냥 잊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미련두지 마세요
글을 읽어보니 남자친구가 자기신념이 강한 사람인듯 합니다.
저런 남자들의 특징이 한번 결심을 하면 번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더이상 미련 갖지 마시고 좋은사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반이 남자입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연락이 올수도 있겠지만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여지라도 주지 않는 그 남자분이 어쩌면 님에게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힘드니까 그런거죠
헤어졌는데 계속연락한다?
더 생각나고 그래요
그러니 안보고 연락안해야 생각안나고 덜 힘들어요
사람마음이 그렇습니다
감정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친구처럼 지내요?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인듯 합니다
마음 고생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에요
힘드시겠지만 버티셔요
또다른 사랑이 올겁니다^^
위로가 되는 말을 전하고 싶지만 그냥 잊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남자 친구의 의지가 확고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네요 정말 공부를 하기위해서인지 아님 핑계인지
공부하면서 가끔 얼굴도보고 연락도 할수 있는데
우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별은 누구에게나 아픔과 시련을 가져다 줍니다. 남자친구가 실제 공부한다고 헤어진거라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목표를 잡았다는 것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오직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어서 헤어질 결심을 한 거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엄청 힘들고 슬프지만 시간이 약 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씩 잊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아요 잘하셨어요. 또 좋은 사람옵니다.지금 당장은 힘드실수도있지만 본인 삶에 조금 집중하시고 무언가 시작하신다면 금방 또 좋아질거에요!
다른 여자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포기하시고 다른 남자 만나세요.
세상 살아보면 더 좋은 사람 많이 있습니다.
굳이 싫다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부질없습니다.
인연이면 언젠가 만난답니다.
저희는 힘내시라는말밖에 없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ㅠㅠ
상대방은 당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남자가 볼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아요. 또한 그 사람은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구차한 변명으로 이별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깨끗히 잊고 좋은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헤어지는 것은 다 힘든것 같아요 어떤 이유로든 말이죠. 게다가 재수를 위해서 헤어지는 것은 내가 해줄 수 있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보니 괜한 기대를 심어주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재수를 해야 한다면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고 그 사람 인생을 책임질 만큼의 재력이나 능력이 있지 않는 이상은 공부할 때에는 어떤 여지도 안 남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다면 수능이 다시 끝나고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어 돌아오면 다시 만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지 그대로 머물러있거나 자기 발전 없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참아보세요.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어떤 말도 안 들릴 듯합니다.
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헤어졌고 친구라도 잘지내고 싶었지만 정말 매정하게 굴어서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답답하시겠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았을때 전 남자친구분꼐서 질문자님에게 아예 마음이 없는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런 남자는 하루 빨리 잊으시고 훨씬 좋은 사람 널리고 널려있습니다
헤어진 이성 관계에서는 친구가 될수 없습니다
미련두지마세요 더좋은 사람 나타납니다
공부에 집중한다는 핑계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다른이유로 인해 헤어진다는건 핑계입니다
지금 힘든거 보다 그사람이 놓친걸 후회하게 만드세요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시면 됩니다
상대방은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후회합니다
남자가 간접적으로 이별통보 한것 같습니다.
무슨 공부를 얼마나 하는줄 몰라도잠시 시간도 없이 공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핑개 입니다.
마음이 아파도 연락하지 마시고
정리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나를 진정으로 좋아하고 사랑해 주는 좋은분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보통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 이유 중에 핑계거리로 공부해야한다를 많이 하는 경우를 봤는데 진짜 공부를 해야되서 헤어짐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슬픈 이야기지만 힘들어도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공부하기 위해서. 헤어진다는것은 사랑이 식었다는 증거입니다 더 이상 미련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사랑하면 아무리 힘든 공부라도 같이 할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이성으로서 만나기가 싫으니, 공부 핑계를 대는 것입니다. 더 이상 상처 받기전에 결단하여야 합니다
공부를 해야해서 헤어진다고 했지만 사실 공부하면서도 진짜 사랑이면 만나면서 유지할거 같은데요..그정도면 공부 문제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의 문제일듯요. 잊고 더좋은 남자만나세요
남자 친구가 지금 아마도 중요한 결정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수를 하고 있는 듯 한데 지금 상황이면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본인도 공부에 집중 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을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질문자 님도 남자 친구 보다는 본인을 위해서 꿈에 도움이 되는 일에 좀더 매진을 하고 남자친구는 이제 좀 잊고 사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별에 대한 결심과 남은 감정은 연인이도 각자 다르죠.
남자친구분은 질문자님에 대한 모든 감정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인연도 정리하신듯 합니다.
공부를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은 걸수도 있고 아니면 헤어짐을 결심한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죠.
중요한건 남자친구분이 후폭풍이 있냐가 없냐가 아닙니다.
이미 남자친구분은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으니까요.
질문자님 마음을 추스르고 새출발을 하는 앞날이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