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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인사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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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어떻게 헤어져야 할까요?

남자친구는 제가 카톡을 여러번 해도 잘 안읽고 대답도 잘 안합니다..

그래서 좀 다툴 때가 많았는데요..

얘의 성격이 이런거라 어떻게 하기가 어려운데 마냥 이해만 하기엔 저도 좀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카톡을 아무리 해도 보지 않고 대답도 안하고 단답만 하고 해서 좀 다투면서 저한테 아 연락 안할게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그냥 알았어하고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그랬고 지금은 남자친구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 상태인데 제가 안받고 있어요.

언제쯤 받아야허고 뭐라 하면서 받아야 좀.. 괜찮을까요..?

저희 부모님 말로는..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ㅠㅠ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라는데 헤어지는건 언제쯤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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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알뜰한발구지212
    알뜰한발구지212

    엄마도 결혼은 안된다고 하고 남자친구는 카톡도 안 읽고 답장도 없고 남자친구와 헤어지는건 지금이 적기인 것 같네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 우선 남친과 다음에 만나서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는게 어떨까요?? 감정적으로 서운한 마음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좋지 않게 헤어지게 되는 것 같거든요~

  • 엄마도 결혼 하면 안됀다고 하는데 결혼하면 작성자만 더 힘들어질꺼에요..우리 좀 안맞다 싶으면 맞춰가는게 연애 지만 너무 상대방한테 맞춰주면 안됄꺼 같아요

  • 남친의 전화를 피하지 마시고 바로 받으세요.

    왜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전화를 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카톡이나 문자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바로 읽지 않는다든가, 읽어도 바로 답을 하지 않는 사람들 보기보다 많아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대부분 개인 성향인것 같아요.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는 상대방의 SNS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님의 남친이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는 모르나 만나서 직접 해결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또한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뭔가 이유가 있는 법이니 해결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구요 남친과 언제 헤어지는냐가 중요한것 보다 마음이 정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잘 헤어지는냐가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 현재 고민이 복잡하겠지만, 스스로의 행복과 평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사람의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서로 노력하면 개선될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노력이 없는 관계라면, 너무 오래 버티지 않고 떠나는 것도 용기입니다.

  • 만나서 직접 얘해보셔요.

    헤어지는 명분이 확실해야겠지요.

    서로에게 소통이 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헤어질것이니까 최대한 절충은 새보셔야 나중 후회는 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남녀 다 마찬가지이지만 카톡을 못할정도로 바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연봉 6억 받는 대기업 임원들도 다 집사람한테 카톡합니다...

    마음이 뜬거죠 핑계입니다.

    일찍이 먼저 마음 정리하시고 새로운 인연 찾으시는게 훨씬 맞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 헤어지는데 시기가 필요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질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바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상처가 더해지고 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남자친구가 문자를 보내도 잘 안보고 답을 하지 않고 연락 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느 정도 헤어질 마음을 굳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람 간에 헤어짐은 확실하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가급적 직접 만나서 헤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아니라고 판단이 서면 빠르게 정리해야겠지요. 다만 섣부른 생각보다는 같이 상의를 해보셔요. 충분히 생각하셨겠지만 감정적으로 헤어지면 서로에게 불편합니다. 협의하셔서 정리하시고 좋은 인연 만나시면 되잖아요~

  • 부모님 말씀이 맞습니다

    빨리 헤어지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사람의 습관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습니다

    정말 힘들고 후회할수 있습니다

  • 아직 전화를 안받으셨다면

    앞으로도 전화를 끝까지 안받고

    잠수이별하시면 본인이 얼마나 짜증나게 했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최고의 복수를 응원합니다.

  • 지금은 남자친구분의 전화를 받아 서로 대화를 나눈 후에 상대의 태도를 보고 관계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헤어지는 것을 고민하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귀여운 사슴520입니다.질문자님 남친이 상대방을 배려할줄 모르는분이이군요.지금 헤여지시는게 현명한 선택일것 같아요.이런분들 나중에 결혼하셔도 변하없어요~

  • 이거 결혼하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더 불편한일들만 생길겁니다. 관계 지금은 어려우셔도 헤어지시는게 세상 속편해질수도 있어요.!!!

  • 남자친구가 본인 중심의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이런 남자의 경우 결혼하면 여자가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안땁깝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헤어질려면 가급적 빨리 말하고 헤어지는것이 좋습니다. 지금봐서는 남자친구가 작성자님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으니 그만 만나자고 톡으로 보내세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사람마다 일상공유 중요도 따라서 서로간 의견차가 많을수 있습니다. 아마도 일상공유 중요도가 낮은 편같고요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공유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서로간 신충히 대화해보시고 결정해보셔요

  • 사람의 성향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일상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카톡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거는 아니거든요.

    진지하게 애기해보고 (왜 카톡으로 대답을 잘 안하고 하는지) 스타일이 그런거라면 이해를 해줘야하는거지 그것으로 헤어지는것은 맞는지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 모든 세상속 답을 드리는 독특한 코알라입니다

    삶이란게 참 힘들죠

    언제나 양갈래의 길이 우리앞에 놓이는게

    마치 신의 놀이터에 놓여진 하찮은 인간처럼 느껴 지는것 같아 언제나 작고 힘없이 느껴지는

    인간의 삶입니다.

    어쩌면 사랑도 헤어짐도 같은것이죠

    헤어짐은 사랑의 시작보다 1000배 힘들다고

    소련의 리킨아포 야스킨이 이야기 했습니다

    강함보다 유연하게 그리고 조금씩 천천히 그

    사람이 당신을 머리속에서 잊어지게 만드는게

    제일 좋은데 아님 당신을 싫어하게 살을 찌우든 더럽게 해서 계속 만나고 당신이 귀찮게 하세요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사람과는 미래를 그릴 수 없고 더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드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시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련이 없으시다면 바로 정리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아직 그 사람을 좋아하고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회를 한번 더 주고 싶으시다면 조금 더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남자친구분이랑 이야기를 보았을 때 좀 성격이나 성향이 안맞는 것도 있으시고 이미 이렇게 이야기해도 다투고 하는거 보면 고쳐지기 조금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냥 헤어지자고 하시면 되어요 다른거 필요없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이야기 해보시고 안되면 말하면 됩니다

  • 지금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연애 초기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어떠한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연락했었을 겁니다.

    이런 상황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것은 관심이 없는 겁니다.

    연락하는 것도 귀찮아지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정리하는 것이 맞고, 이번에 서로 화해를 하더라도 계속 반복될 확률이 높습니다.사이를 정리하는 것이 둘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연애사까지 부모님과 공유를 하시는 군요.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제가 나이를 먹고 중년의 반열에 올라서 보니

    부모님 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어요.

    특히 남녀관계에 있어서는요.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과 결혼하라는 말은 아니고

    충분한 조언을 구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한때 이 여자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가

    저희 어머니가 머리 싸매고 누으셨는데

    결귀 그 여자랑은 안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굉장한남생이111 입니다.

    성격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많은 노력과 이해가 바탕이 된다면 바뀌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동안의 나와 주변인들의 감정과 기분은 괜찮을까요?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상대방이 고치려는 노력이나 변화가 없다면 미래를 함께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대화의 방향성과 상대의 예측된 답변과 그에따른 나의 행동을 정하시고 시행하시되, 숨김없는 진실된 대화를 통해서 관계가 정리/지속되어야 되다고 생각합니다.

  • 헤어짐은 언제나 감정적으로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친구가 자주 연락을 무시하고, 대답을 하지 않으며, 단답으로만 대화하는 것은 관계에서 감정적인 소통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 솔직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헤어지기로 결심했다면, 언제 그 결정을 알릴지에 대한 타이밍은 본인의 감정 상태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감정이 가라앉은 후, 차분하게 상대방에게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나 대면으로 얘기할 때,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는 차분하고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며, 상대방의 반응을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의견은 중요한 참고가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주체는 자신입니다. 만약 이 관계에서 불편함을 계속 느끼고, 대화를 통해 해결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행복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ㅜㅜ

  • 연락을 자주 하는 것을 좋아하나보네요. 저역시 잘안하거든요. 워낙 바쁘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바쁘다 보니 서로 연락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만나면 진짜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재밌어요. 그만큼 서로에게 집중하고 뭘하는지 알다보니 헤어지는건 상상도 안해봤네요. 힘내세요! 연락안하는 사람이 꼭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 답답하시겠어요.

    연락안하겠다는데 다시 만나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화오면 받으세요.

    그리고 확실히 내 생각을 전달하시고

    끝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싫어하시는 결혼은 하면 안됩니다. 오랜 경함으로 인해 딸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데 아닌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런 일이 있을 때 관계를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여러번 여지를 주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결정을 하셨다면 딱 잘라 이야기할 것을 권하고 싶어요.

  • 지금 당장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아예 떠났다라고 생각하시면,

    헤어지는 건 지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조금의 여지가 아직 남아 있다라고 하면,

    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둘의 상황을 충분히 얘기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진지하게 한번 쯤 대화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런말이 있죠.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아무쪼록 좋은 결말 있으시길 바랍니다^^

  • 본인과 맞지 않는데 더이상 관계를

    지속시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정확하게 의사전달 하시고 정리하시는것이

    장래을 위해 이로운 선택인듯 합니다

  • 회사일로 바뻐서 카톡도 잘못볼때가 있고

    또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에 카톡을 잘안볼수도 있고 사람마다 애정표현을 잘 못하는사람도 있고 잘 살펴보세요

  • 그냥 연락을 받지말고 무시하고 끝내는게..맞는거같네요.. 자기 아쉬울때만 연락하는 사람..전에 만나던 사람이 그랬어요..연락 끊고..다른사람이랑 놀다가 아쉽거나 내가 필요하면 나밖에 없다고 연락하다 또 연락끊고..사람은안바뀌는게 맞아요

  • 카톡을해도 잘 안보고 전화해도 관심이 없다면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혹시 다른분하고 서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빨리 헤어 지는게 맞을것 같아요.

  • 한참 행복한 시기인 연애시절부터 전화나 카톡도 제대로 답변이 없는 남친은 나중에 결혼한다면 더 힘들어 집니다 여친으로부터 온 카톡을 읽지도 않고 모른채 한다면 남친의 마음은 이미 다른 데에 가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마지막으로 관계가 개선될지 파악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절교선언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을 볼 때 남자 친구가 별로 질문자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계속 만났을 경우 많이 힘들어 보일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 남자 친구가 약간 이기적이신가봅니다 본인이 필료로할때만 질문자를 찾는가봐요 저도 부모님 반대 결혼한 사람중 한사람입니다만 평탄치는 안은것같네요

    부디 생각 잘하셔서 좋은일 있길요...

  • 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서로 좋은거 같아요. 그런 성향은 바뀌는게 아니라 결혼하면 더 힘들어질거예요. 전화받고 너는 어떠한지 나는 이러하다 이야기 해봐야할거 같네요.

    그렇지만 저도 폰은 수시로 만질텐데 톡 확인안하고 답장안보내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남자친구도 현재의 이러한 냉랭한 상황을 잘 알고 있을 것 같네요. 이럴 때 서로 사실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후 자연스럽기 이별을 합의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 질문이조금 부족하다느꼇어요 

    카톡만을 안한다면 그건 진짜 성향이라 생각해요

    뭐가나쁘건아니죠 카톡대신 전화로 가능하니까요

    단 카톡이 아니라 연락자체를 귀찮아하거나 또는 내가 구렇게 섭섭한것을 지속적으로 알렸는데도 내 섭섭함에 아무 대응이없다면 그건큰문제입니다 헤어져야한다면 연락을 안하고 있는 지금이 적기라 생각됩니다 

  • 되도록 빨리 하는게 좋겠죠

    거 굳이 질질끌면서 사랑하지도 않는거

    뭐하러 시간낭비 돈낭비 합니까

    그러다 진짜 인연을 놓치는거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제가 볼때는 헤어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남친이 좋아한다면 아마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힘내시구요

  • 연락을 계속 피하는 것 보다는 그냥 맞서서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습니다.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바로 얘기하세요 서로 시간 낭비입니다.

  • 바로 헤어져야죠. 언제 헤어지질 고민하는게 이해 안되네요.. 아니다 싶으면 서로를 위해 빨리 헤어짐을 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몇살이신데 그런 연애를 하시는가요? 20대초반때 철없는 남자들이나 그렇지 지금 결혼적령기에 그러는 사람은 결혼하면 더 지옥이예요

  • 남자친구와 똑같이 대응하세요 그냥 말도 하지말고 카톡문자와도 대응 하지 않고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헤어진걸로 생각하겠죠

  • 남자들이 무뚝뚝한형 싹싹한형이 있어요ㆍ선천적인 성격인것 같네요ㆍ그래도 시원하게 소통하면서 연애를 해야지 재미가 있는데 ~ 성격이 맞지않으면 헤어지는것이 맞습니다ㆍ한번 조용하게 차 마시면서 불만을 말 하고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세요

  •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그런 행동을 한다면..결혼을 하게 되면,본인이 상처를 많이 받을거예요.

    힘들겠지만.....헤어져야해?또는뭐지?라는 느낌이 드는 순간 헤어지는게 가장 좋을 듯해요.

  • 네...

    많이 힘들겄네요

    결혼하면 더하는데 현재 벌써부터 그러면 일찍 다른 따뜻한 사람을 만나는게 어떨까싶네요...

    처음엔 힘들겠지만..

  • 그냥 전회 받아서 헤어지자고 전달하고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서로 마음이 다 떠난 상태인거 같아요. 괜히 시간 쓸 필요 없어보입니다.

  • 남자친구가 카톡을 잘 읽지도 않고 대답도 안한다는 거는 글 작성자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식은거 같네요 아무리 바빠도 대답할 시간이 안되는걸까요? 지금은 연애 단계이지만 차후에 결혼했는데 연락도 안되고 대답도 안하면 더 힘들어 질께 분명합니다. 글의 요지는 남자친구와 어떻게 에어져야 할까요? 인데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사실대로 말하고 헤어지는게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 바로 헤어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살다보니 부모님 눈이 정확하더라구요

    좋게 말 해서 정리하고 딱 끊어내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ㅠㅠ 안전이별!

  • 상대방이 권태기 보단 더 심각한

    사항인듯 합니다 연애를 몇년

    한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소중한 사람

    즉 가까운 사람을 이렇게 방치하면

    본인은 참 괴로울것이라 생각됩니다

    고쳐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사람을

    찾는ㄱ ㅔ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판단해 봅니다

  •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상태라면 일부러 안받으면 서로 애만 태울수도 있고 문뜩 다른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찾아올수 있다는 겁니다.

    갑자기 전화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받으셔야 합니다.

    혹시 남친에게 문제가 생긴건지 아닌지도 알아야되고.앞으로 잘하겠다. 내가 미안했다.라고 얘기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화말고 다른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화나 연락의 문제로 남친과의 관계가 어려워진거라면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남친이랑 결별을 할 마음이 확고하다면 남친한테 대못을 박지는 마세요.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시고 충분히 대화후. 시간이 필요하다.일주일후 연락하겠다.

    너랑 헤어질지 말지 그때 얘기하겠다.

    남친이 단답형으로 나오면 더 쉽게 헤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시도때도 없이 연락이 안된다는건 연인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거에요. 이런 사람과의 연애나 결혼은 최악이죠. 카톡으로 연락하는 방식보다 전화 연락방식을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이 또한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어디서 무얼 하는지도 모르니 의심이 생기고 신뢰는 옅어지겠죠. 결혼해서 아이라도 키울때, 혹은 도움이 필요할때, 위로가 필요할때, 그 어떤 것도 채워주지 못할 사람입니다. 변명을 들을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말 있지요? 두 분간의 다툼으로 잠시 나아진 것처럼 행동할 수 있겠지만, 사람 안바뀝니다. 본 모습이 다시 나오죠. 최대한 빨리 헤어지세요.

  • 남자친구분은 휴대폰을 사용한 연락을 별로 안 하거나 드물게 하고 싶어 하는 그런 성격 같은데 질문자님은 그런 게 싫고 좀 자주 연락을 하고 싶어 하시는 그런 상황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의 성향과 추구하는 방향이 충돌하기 때문에 둘 중 한 명이 양보를 하거나 아니면 이별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 질문 올리신 내용을 보니까 결심을 하신 것 같은데 그냥 연락을 받으시고 솔직하게 남자친구 분한테 너의 이런 이런 모습 때문에 나는 힘들어서 더 이상 너랑 못 만나겠다. 그래서 나는 양보하기도 싫으니 헤어지자 또는 너가 양보하겠다면 계속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그냥 솔직하게 말씀을 해 주시는 게 모두에게 편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무리연락하는것을 싫어하는사람이라도

    정말좋아하고사랑한다면 하루종일생각나기마련이고 연락하고싶은마음이 큽니다.

    저는 연락횟수와 사랑하는 정도는 비례한다고생각합니다.

  • 그냥 헤어진 상태인거 같은데요 서로 연락 안하면 헤어진거나 다름이 없는거지요 헤어지자고 꼭 말을 해야 헤어지는건

    아닌거 같고요 서로 연락도 안하고 관심이 없어졌다면 그게 바로 헤어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앞으로도 쭉 연락을

    한하시면 될 거 같아요 연락 안하는게 헤어지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는거니까요 전화가 오더라도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눈치가 있음 헤어졌구나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