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2021. 08. 11. 06:14

안녕하세요

하도 장이안좋아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니 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약을 꼬박꼬박 먹고있긴한데 약도 먹을때 뿐이더군요... 아무래도 약을 먹으면서도 관리를 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줘야 할까요?


총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정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와 증상에 대한 일기를 기록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발견하여, 이러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 술, 지방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배추, 콩과 같이 대장에서 발효되어 가스를 많이 형성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며, 대변의 양이 증가하고 부드럽게 되어 변비가 호전됩니다.생활 도중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출처ㅡ 중앙대학교 병원 건강칼럼

2021. 08. 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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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질환 없이 배변습관의 변화와 함께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아직까지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화관 운동의 변화, 내장과민성, 장내세균총의 변화,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인자들이 연관성을 가지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국내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 50세 이후 지속되는 직장 출혈,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 배변습관이 있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에게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2) 저 FODMAP 식이가 증상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짧은 사슬을 가진 당류 (FODMAPs)은 소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대장의 수분 배출이나 가스 생성을 일으킬 수 있어

    수박, 사과, 우유, 구운 콩 등을 다량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신체활동은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서 증상 호전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4) 프로바이오틱스는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서 복부팽창, 속 부글거림, 전반적인 증상 완화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과 반복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어 필요시 추가 검사와 증상에 따른 약을 복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8.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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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증상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를 들 수 있는데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특징을 보인다. 점액질 변,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특징이다.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 팽창도 감소 등이 관찰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관련신체기관

      대장

      진단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화학적,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 할 수 없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이 되는 기질적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원인 질환이 마땅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 및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생긴 경우 대장 내시경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다.

      검사

      이학적 검사, 혈액검사, 대변 기생충 검사, X-선 촬영, 내시경검사, 바륨 관장

      치료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경과/합병증

      이 질환은 암이나 환자의 인격 이상과도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다른 질환(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고 의욕상실을 초래하여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생활가이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이다. 먼저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2021. 08. 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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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복통 및 배변 장애를 말합니다. 대장 내시경, X-ray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로 확인되는 질환은 없지만, 식후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장애 증상이 유발되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원인

        아직까지 자극성 장 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가족적 요인, 불안 및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인, 과음,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사, 편식 등이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내장이 과민하여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하거나, 풍선을 넣어 확장시키면 정상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용량에도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일부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입니다. 이로 인하여 장관 내 발효가 증가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또한 정상적으로는 균의 증식이 미미한 소장에서 세균이 과다 증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만성 설사나 복통, 가스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자극성 장 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대장은 정상적으로 하루 1회 정도 배변을 유도하도록 움직입니다. 그러나 대장이 과민해진 경우 대장이 지나치게 움직여 설사가 유발되거나, 이와는 반대로 움직임을 급격히 멈춰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설사 또는 변비, 혹은 두 가지 모두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만성적인 복통에 시달립니다. 심한 복통도 배변 후에는 대부분 호전됩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점액질 변, 복부 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상부 위장관 증상으로 속 쓰림, 연하(삼킴) 곤란, 식도 이물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피로감, 비뇨기과적 기능 이상, 산부인과적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진단

        자극성 장 증후군은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특정 검사 방법으로 진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변 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 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도,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 및 배변 후 잔변감으로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자극성 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이 증상이 50세 이상에서 처음 생긴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 검사 등을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치료

        자극성 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듭니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되지 않아 좋으나, 오렌지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의 식이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약물 요법을 시행합니다.

         

        ① 진경제 : 자극성 장 증후군에서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시야 흐림, 구갈, 변비 등이 있습니다.

         ② 지사제(로페린) : 장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항문괄약근의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야간에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용량 초과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 완하제 :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성 완하제는 자극성 장 증후군의 변비를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부작용은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프로바이오틱스 :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입니다.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장 운동 기능을 개선합니다.

         ⑤ 항생제 : 소장 세균의 과증식이 원인일 때 항생제 치료를 시도해 봅니다.

         ⑥ 항우울제 :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공항 장애,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우울제에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 이외에 신경 조절, 진통 기능이 있습니다.

        경과

        암이나 환자의 정신과적인 이상 소견(인격 이상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감별이 필요한 다른 질환(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빈번한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의욕 상실과 같은 문제를 초래하여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저지방식, 저자극식을 원칙으로 식사합니다. 지방성 음식,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은 제한합니다.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일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채식을 위주로 식사합니다. 단, 과다한 섬유질의 섭취는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섬유질 식품을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2021. 08.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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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위장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중 일부에서는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 식이

          -평소 먹었을 때 자극이 되었던 음식을 파악하고 이런 음식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식이섬유 20g이 함유된 고섬유질 음식을 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콩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사과 등이 이에 속합니다. 단, 가스가 많이 찰 경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하로 피하도록 합니다.

          -육류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합니다.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스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기타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산책과 조깅 등의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2021. 08.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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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2021. 08. 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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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있으시군요 과민성장증후군은 어떤 약을 먹어도 그때만 좋아지지 지속적으로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운동을 많이 하시고 건강한 음식을 드시고 채소를 많이 드시면서 꾸준히 관리 하셔야지 몇 년 사이에 좋아질 수 있습니다

              2021. 08.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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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FODMAP을 피하는 식단인데요.

                FODMAP이란

                장내에서 발효되기 쉬운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들을 의미합니다.

                FODMAP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마늘, 양파, 아스파라거스, 콩, 컬리플라워, 셀러리, 버섯,

                바나나, 사과, 체리, 망고, 복숭아, 감, 파인애플, 배, 자두, 수박, 소세지, 밀가루음식

                그래놀라, 두유, 등등이구요

                이런 음식들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ODMAP과 관련된 음식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더 많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2021. 08.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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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듭니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되지 않아 좋으나, 오렌지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의 식이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약물 요법을 시행합니다.

                   

                  ① 진경제 : 자극성 장 증후군에서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시야 흐림, 구갈, 변비 등이 있습니다.

                   

                  ② 지사제(로페린) : 장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항문괄약근의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야간에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용량 초과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 완하제 :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성 완하제는 자극성 장 증후군의 변비를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부작용은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프로바이오틱스 :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입니다.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장 운동 기능을 개선합니다.

                   

                  ⑤ 항생제 : 소장 세균의 과증식이 원인일 때 항생제 치료를 시도해 봅니다.

                   

                  ⑥ 항우울제 :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공항 장애,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우울제에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 이외에 신경 조절, 진통 기능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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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 규칙적인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 포드맵성분이 있는 음식은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포듭맵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경험적인 판단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아픈지 안아픈지를 적어두는겁니다.

                    (예를들어 A사 치킨을 먹었을때 배가 아팠는데 B사 치킨을 먹었을때는 아프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들을 적어두고 배가 안아픈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 과식을 피하셔야합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셔야합니다.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등등)

                    -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 피하셔야합니다.

                    2021. 08. 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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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라인치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과로피하기

                      스트레스 해소

                      금주

                      금연

                      콩이나 우유등의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음식 제하기

                      질환에 의한것일 수 있으니 대장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021. 08. 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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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2021. 08. 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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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

                          커피 줄이기

                          금주하기

                          고지방음식 줄이기

                          고탄수화물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

                          복통이 있으신 경우, 진경제(antispasmodics)(trimebutine, hyoscine 등을 사용),

                          항우울제(TACs, Fluoxetin, SSRI 등)약물 복용


                          2021. 08. 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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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2021. 08.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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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2021. 08. 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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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방방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이다. 먼저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특정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등을 제한해야 하며, 장내에서 발효되기 쉬운 올리고당, 이당, 단당류 및 폴리올이 설사나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하는 저 포드맵(FODMAP)식이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8. 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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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8.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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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부분 스트레스 및 긴장 등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증상이 발생하는 만큼 약을 먹는 것과 더불어 그러한 상황을 최대한 피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기름지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 또한 멀리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 08.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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