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할 일은 휴대폰에 저장된 카드 결제 수단이랑 '간편 결제'부터 다 지우는 거예요.
결제 과정이 너무 쉬우면 고민할 틈도 없이 돈을 쓰게 되거든요. 비밀번호 누르고 카드 번호 입력하는 그 귀찮은 과정만 추가해도 충동구매가 확 줄어들어요.
그리고 '장바구니 3일 숙성법'도 추천드려요.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일단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고 딱 3일만 기다려 보세요. 신기하게도 사흘 뒤에 다시 보면 "이걸 내가 왜 사려고 했지?" 싶은 게 절반 이상일 거예요.
마지막으로 체크카드를 쓰되, 생활비 전용 계좌를 따로 만들어서 일주일 단위로만 이체해 보세요.
한 달 치를 통으로 두면 초반에 다 써버리기 쉬운데, 일주일 치만 딱 넣어두면 남은 금액이 눈에 보여서 저절로 아껴 쓰게 되더라고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만 바꿔보셔도 금방 좋아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