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것이 정말 옳은 행동일까요?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집에 있는것이 안전하기도 하고 만약 감염되서 돌아다니면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는거니깐 어떻게 보면 집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일보다는 나의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도 나의 시간은 흐르고 있고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모르는데 나중에는 밖에 아예 못돌아다니는 일이 생길수도 있고 이렇게 일도 안하고 계속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끝나버리면 백수인 저의 미래가 두렵기도 합니다 밖에 나가도 감염 될까봐 무섭기도한데 안나가고 집에 있어도 나의 미래가 두렵고 시간이 무료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내일 당장 뭘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가만히 집에 있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설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지치있고 답답해 합니다.
하지만 취약자(65세이상 노약자 및 기저질환자)계층이 아니시라면 운동도 하고 밖에 나가서 어느정도 활동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아직 5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도 적고 사망률도 적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백신도 출시가 되고 있고, 치료제도 곧 시판될거라는 소식들이 들리기 때문에 머지않아 종식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고 아무활동을 하지 않으셨다뎐, 거기에 대한 보상은 누가 지급해 줄까요?
결국 자신입니다.
인간인이상 두려워하고 건강을 염려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경제적기반들이 무너진다면 이 또한 큰문제가
아닐수 없지요.
우리는 항상 모순된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내다보았을때 자신을 위한 자기개발및 외부활동을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단, 마스크쓰고 거리지키고 손 잘씻으면 별 문제없을것입니다.
솔직히 방역수칙 ( 마스크 착용 등등 ) 만 잘지키시는 분이라면 나가도 되시지않을까싶은데, 솔직히 확산세는 더욱 심해지고 봉쇄 수준은 날로만 늘어나고 있으니 나가도 하실게없지않을까요?
가족의 건강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 홈스테이를 실천하시면서 자기개발에 대한 목표를 짜시는 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요즘은 학원 말고도 독학이나 인강으로도 지식들을 습득할수있는데, 꿈이나 목표가 만약 통역가라면 언어를 배우던가, 책이나 그림을 그려보시거나 생각보다 집에서 할건 많습니다.
취업도 준비가 필요한 만큼 준비과정엔 100% 란 수치가 없다고 봅니다. 준비를 더욱 많이 할수록 인정받고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봐요 전
저는 집에서 공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서 헬스트레이닝을 하고 있구요. 그리고 넷플렉스를 통해 취미생활도 잘 즐기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어서 답답할 순 있겠지만, 충분히 다양한 활동을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보세요. 감사합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확진자가 500명에 이르는 지금은 집에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학회에 가야 들을 수 있는 저명한 학자의 강의가 유튜브에 생중계되는 시대니까요. 집에만 있기 무료하시면 ZOOM회의를 통해 사람들과 비대면으로 홈트, 취업 스터디 등을 하거나 온라인 클래스를 결제하여 평소에 시간내서 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2주동안 아무도 나가지않고 집에만 있으면 코로나는 증식한다 라는 말도있습니다.
나가지 않는건 답답하고 질문자님 말처럼 미래가 두려워진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밖에 나갔다코로나에 걸려버리면 나혼자만의 미래가 아닌 가족, 지인들의 건강과 앞으로의 삶이 흔들릴것입니다 그러니 집에서 걱정만하기보단 집에서 할수있는 생산적인 일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너무 어려우시다면 간단하게 할수있는것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리시면 언젠간 최고가 될수있을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