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vs 깔창 뭐가 더 중요할까요??
안녕하십니까~
하루에 8~10시간 서서 일하는 생산직
직업으로 일하는데
장시간 서서 일하다 보니 궁금해지네요
신발과 깔창 어떤게 더 중요할까요?
신발이 중요하다면 교체주기는?
깔창이 중요하다면 신발 교체는 필요없나?
깔창 교체주기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두 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신발이 중요하고, 세부 조정을 깔창으로 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발이 구조적 안정성의 기본으로, 밑창 내구성이나 쿠셔닝, 발목 지지력이 핵심입니다. 깔창은 개인 발에 따라 맞추는 보조도구로 평발이나 요족, 족저근막염 등의 완화에 중요합니다.
신발, 깔창 모두 6~12개월마다 교체하시고, 밑창이 닳거나 쿠션이 무르면 즉시 교체하시면 됩니다. 표면보다도 내부 쿠션의 손상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깔창의 경우도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눌린 자국이 있는 경우, 지지력 저하가 느껴지는 경우 교체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신발이 기본입니다. 발 모양을 변형시키지 않고, 뒷굽이 너무 높지 않으며, 밑창이 단단하고 너무 얇지 않은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장시간 서서 일할 때 근육 피로도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깔창은 신발의 한계를 보완합니다. 신발 자체가 충분히 편안하더라도, 깔창을 통해 아치 지지력, 충격 흡수, 맞춤형 편안함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의 피로, 통증, 족저근막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둘다 교체주기는 일의 강도나 변형정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나 1년정도 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시는 생산직에 종사하고 계시다면 발 건강은 정말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서 있는 시간이 많다면 발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겠죠. 여기서 신발과 깔창 모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신발은 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 형태에 맞고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적절한 쿠션과 서포트를 제공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신발의 교체 주기는 대개 사용 빈도와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종일 신는 신발이라면, 약 6~12개월마다 새 신발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신발이 쉽게 닳거나 형태가 변하는 경우 더 자주 교체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깔창은 신발의 착용감을 개선하고 추가적인 서포트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맞춤형 깔창은 발의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어 발의 피로를 한층 줄여줄 수 있습니다. 깔창의 경우에도 마모 상태에 따라 교체해야 하며, 일반적인 깔창은 약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하지만 깔창을 사용한다고 해서 신발 교체가 불필요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신발과 효과적인 깔창이 조화롭게 작용할 때 발 건강에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