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왜 선물시장을 이용해서 가격변동 위험을 헤지하나요?

항공사가 유가 상승 위험에 대비해 원유선물을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헤지거래가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리스크를 상쇄해주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선물시장을 이용해서 가격 변동 위험을 피하는 것은

    미래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여서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예측이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기업이 선물 시장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선물시장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때 생길 손실을 줄이기위해서입니다. 예를들어 항공사는 비행기를 운항하려면 많은 양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유가가 갑자기 오르면 항공사의 비용도 크게 늘어납니다. 미리 원유선물을 이용해 미래의 가격 변동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가가 크게 오르면 기름을 비싸게 사야하지만 선물거래에서 이익이 발생해 비용 증가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가가 떨어지면 실제 기름값은 싸지지만 선물에서는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물거래로 큰 수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항공사뿐만 아니라 원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제조업체나 농산물 관련 기업들도 이런 방법을 활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선물시장을 통해 가격 변동 위험을 해지하는 이유는 미래에 발생할 실제 현물 거래의 손실 가능성을 선물 거래의 이익으로 상쇄시켜 영업 실적과 자금 흐름의 불확실성을 없애고자 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간단하게 항공료의 경우 기업은 매입을 하는 입장이기에 일정량만큼을 숏(매도)를 해놓으면 헷징이 됩니다. 혹은 옵션을 통하여도 헷징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양방향 포지션을 갖추고 있고 이에 따라서 최대 리스크를 확정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항공사가 유가 상승 위험을 대비해 원유선물을 하는건 수익 변동성을 낮추기 위함 입니다

    유가가 오를걸 예상하면 항공사는 미래에 필요한 원유 만큼 원유선물을 사면 현재가격에서 원유를 산 효과가 있는거죠

    그럼 나중에 유가가 올랐을때 실제로 원유를 구입하더라도 원유선물 매수한거에서 이익이 나서 유가 상승분을 상쇄하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선물시장을 이용하는 핵심 목적은 미래의 가격을 미리 고정해 비용이나 수익의 불확실성을 줄이는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사는 향후 필요한 항공유 가격이 오를 위험에 대비해 원유 관련 선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실제 유가가 상승하면 연료 구입비는 늘지만 선물에서 발생한 이익이 이를 일부 상쇄하고, 유가가 하락하면 현물 구입비 절감 효과가 선물 손실을 보완합니다. 즉 큰 이익을 얻기 위한 거래라기보다 미래 비용을 예측 가능한 범위로 관리하는 것이 헤지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