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실 5%를 바르다가 3%로 바꾸면 쉐딩현상이 있을 수도 있나요?
마이녹실 5%를 바르고 있는데
피부에 자꾸 이상한 것들이 나서
조금 약한 걸로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마이녹실 5%를 바르던 상태에서
3%로 바꾸게 되면 쉐딩현상이 올 수도 있나요?
그리고 마이녹실 5%를 바르는 방식과
3%를 바르는 방식은 동일한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미녹시딜5%를 바르고 두피에 염증이 생겼다면 3%를 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이 적은 폼타입의 약으로 써보시고 그래도 그렇다면 미녹시딜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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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쉐딩 현상은 탈모 치료 중에 자주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원리로 작용합니다.
새로운 모발 성장: 프로페시아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복용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모발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휴지기의 모발 탈락: 기존에 탈모가 진행 중인 머리카락은 휴지기로 들어가게 되며, 이때 탈모가 더 심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쉐딩 현상은 새로운 모발이 자라면서 휴지기에 있는 기존 모발을 탈락시키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퍼센트를 바꾼다고 쉐딩현상이 일러나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인 비오틴등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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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마이녹실 5%를 바르던 상태에서 3%로 바꾸어도 쉐딩현상이 오지는 않으며, 3프로도 바르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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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방식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3%로 바꾸시는 것보다 일단 횟수를 1번으로 줄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녹시딜 5%사용중에 알러지반응이나 불편한게 있다면 3%로 사용을 하시면 되며 사용은 그대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쉐딩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3%는 약효가 조금 더 순해서 여성들에 많이 사용합니다. 5%는 여성에 다모증을 유발할 수 있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3%,5%는 약효의 차이가 있다 뿐이지 남성이 3%를 사용한다 해서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자극이 있는 경우 바꿔보실 수 있으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법은 5%와 똑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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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알러지증상때문에 5%에서 3%로 낮춘다고하더라도 알러지 증상은 똑같이 나타날거에요.
이 약을 쓰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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