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약이있는데 수술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오히려 중요한 수술이 있을 때에는 치매 혹은 파킨슨 약을 반드시 유지하게

하며 아스피린, 플라비톨 등의 항응고제만 수술 전에 종료하도록 권고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외의 약 특히 파킨슨약 등을 종료할 때 수술 후 치매 혹은

파킨슨의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기 때문에 드시던 약제는 대부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파킨슨으로 복용하시는 약물이 있다고 하여 고관절 수술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보행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수술 후 재활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고령의 치매약, 파킨슨약을 먹는 환자들의 경우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복용 중인 치매약 및 파킨슨약이 고관절 수술의 금기 사항에 해당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관절의 수술은 전신 마취로 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충분히 위험도 평가를 마친 뒤 진행이 될 것이며, 만약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면 그 때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매약과 파킨슨약은 수술전 중단해야하는 약은 아닙니다.

만약 아스피린과 같은 약제를 복용중이라면 수술전 중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태에 따라 중단하지 않고 수술을 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다만 파킨슨으로 인하여

전신마취 후에는 인공호흡기를 유지할 위험성은 약간 높아지구요

척추마취는 크게 이상없습니다 (다른 질환이 더 없으시다면)

그리고 치매약을 드시고 계시면

고관절 수술 후에 섬망증상이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횡설수설하고 가족들 못알아보는 그런 증상입니다.

이것도 회복후에는 나아질 것입니다.

고관절 수술은 수술 전 중 후 폐관련 합병증, 특히 폐동맥색전증의 위험이

매우높은 수술로 분류됩니다.

수술 전 후로 예방하거나, 왔을때 대처를 잘하는것만이 방법입니다.

위험성이 있는 수술인건 분명하니 수술의 이득과 위험을 잘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매약을 드신다고 해도 수술은 가능합니다. 다만 파킨슨 약을 복용 중이라면 수술 후 재활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해도 수술 후에 회복이 가능할지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치매와 파킨슨이 있으셔도 수술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단, 수술 전후로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섬망이 올 수 있으니 이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지가 갑자기 떨어지는 모습이 있으면 의료진에게 알리시면 됩니다.

수술후에 최대한 빨리 보행과 재활운동을 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