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가 말을 잘했나 남의 눈치를 뵈요. 내가 말한 것에 의심스러운 게 많아요
일단 사건은요.. 아는 친구가 제가 싫은 이유를 리스트를 써서 보냈던 게 발단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 저의 행동에 의심이 가요 ㅠㅠ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나인데..
남이 봤을 때 ‘덜떨어진 질문을 하네’ 이런거요.
그리고 제가 심리적으로 요즘에 피하기를 하게 돼요...
그냥.. 내가 말한 것에 남의 반응이 흐물거리면... 쭈굴거리고... 그러니까 좀 카톡도 안보고 싶고...
무서워요...
나는 내가 하는 행동도 말도 좋았는데요.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될 지 모르겠어요. 평가가 두려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무리 흠이 없어보이는 사람도 사람에 따라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고작 한친구의 그 리스트 때문에 그동안 문제없이 잘살아왔던 질문자님의 행동거지를 신경쓰고 남의 평가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아무리 신경쓰고 잘한다고 노력해도 싫어하는사람은 분명히 반드시 꼭 있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반면 좋아해주는 친구들도 있으면 그걸로 된것 아닐까요? 그러니 자신에게 당당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누군가의 부정적인 피드백을받으면 더더욱 그렇죠. 친구가 당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리스트로 보냈다는 건 정말 힘든 경험일거에요. 이런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칠지 걱정하게 되죠. 당신이 느끼는 불안감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의심은때때로 다른 사람들의 반응때문이기도 해요. 그래서카톡을 확인하기도 싫고 소통을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땐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좋지만 지나치게 남의평가에 신경 쓰는 것은 오히려 더 힘들게할 수있어요.
자신의 의견과 행동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 자신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남의 반응이 나를 정의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