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기습니다

살다보니 나위 생황이 적으되고 이게 표쥰인가보다 합니다

이게 꼰대가 되가는것인가 의심도 해봅니다

꼰대가 아닌 훌륭한 인생선배로써 후배들 동생들에게 조언을 하고싶지만

오해가될듯하여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어떤 지혜가 있을까요?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게으른베짱이65입니다.

꼰대가 되지않으려면 일단 나이나 지위로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안될거 같아요. 나이가 어려도 배울 점은 항상 있는 거니까요.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로 대하거나 필요없는 조언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2023. 02. 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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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랭이입니다. 다른 답변들은 거의 어른분들인 것 같아서 10대의 마지막에 서있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것을 말씀 드리자면 요즘 사람들은 거의 뭔 말을 해도 꼰대라고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거의 그렇구요 그래서 혹시나 걱정되신다면 후배 분들이나 조언 해줄만한 사람이 먼저 여쭤보는 거 아니면 굳이 먼저 얘기 안 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도 막 친구들이 먼저 물어보지 않았는데 조언을 한 경우가 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했나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걱정도 되고.. 그래서 느낀건 상대방이 굳이 안 궁금해 하는데 내가 조언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내 감정을 소비하는 게 너무 시간 아깝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는 늦둥이라 집에 어른이 많아서 하나하나 다 도움되는 얘기라 생각하지만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른 거니까요 ㅎㅎ 다 커봐야 꼰대라고 생각햇던 그 분들이 작성자님의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2023. 02. 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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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오랑우탄126입니다.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

      1.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꼰대들의 전형적인 자신감이 내가 옳다라는 것이다.

      이러지 마라.

      2.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1번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며,

      그렇기에 내가 바꾸려 하는 것인데

      내가 다 옳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3.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답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그러니 내가 알고 있는것이 모두 다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4.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나의 주장을 강요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라.

      5. 존경은 권리가 아니라 성취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나를 존경하라고 강요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행동에 의하여 결정된다.

      이 5가지의 말만 숙지하고 따른다면,

      어디를 가든 나에게 꼰대라며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2023. 02. 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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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정말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건 조언이고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건 잔소리라는 얘기를 어디에선가 들어본적이있는 거같아요

        정말 후배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해주고 싶은 얘기는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해주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23. 02. 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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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장한산양208입니다.

          저두이제 그런걱정을할나이라 고민을많이해봤지요.

          주위에 많이자문도구해봤는데 평균적인얘기가

          대화할때 얘기를많이하기보단 많이들어주고

          게으르지않게 깨끗한몸단장, 가장중요한건 지갑을

          적당히열라더군요.

          그럼 인기많은 어른이될거라구요.

          2023. 02. 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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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말끔한관박쥐166입니다.


            내가 꼰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면 이미 꼰대의 나이에 들어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가 신입일 때를 생각하면 비슷한 나이가 아니면 어려운 상사들이었잖아요 이제는 그런 상사의 나이가 된거니 젊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건 당연하고 말한마디 할 때도 잘못하면 꼰대 느낌이 나니 사적인 얘기는 굳이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간섭하거나 조언하지 않는것만 해도 기본은 한다고 생각되네요

            2023. 02. 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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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신한비오리174입니다.

              책을 마니 읽으시고요

              요즘 트렌드두 배우시기 바랍니다

              잔소리를 줄이시고요ㆍㆍ

              ..


              2023. 02. 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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