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관 중 하나인 간에서 원래 수행하는 역할을 다당류인 글리코겐을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전환시켜서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로 바꾸는 일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 해독을 해야하기 때문에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며, 음주 후에는 일시적으로 저혈당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공복감, 배고픔이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술을 과하게 마시면 소화가 느려지고 신체가 수분을 잃기 때문에 숙취 증상으로 속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마신 다음날 배가 계속 고픈 것은 정상적인 반응은 아닙니다. 이는 과음으로 인한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술을 마시는 동안 식사를 건너뛰거나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먹기도 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후에는 급격한 혈당 변화로 인해 배고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술을 마신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배가 고프다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