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외측 깍았을 때 시술이 가능 할까요?

Question

나이

2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담낭절제

어제 내성발톱이 너무 아파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내성발톱이 있던 부근(옆면)을 다 깍아버리라 해서 깍았는데 2번 뽑았음에도 계속 뿌리자체가 말리듯이 자라서 막으려고 하는데

1. 옆면을 깍았는데도 병원에 가서 뿌리가 못자라게 하는 시술이 가능할까요?

2. 부모님은 발톱을 계속 기르길 원하는데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서 관리 받으면서 기르는게 좋을까요..?ㅜㅜ

3. 제가 서서 일을하는 직업에다가 스케쥴 근무를 하다보니 쉬는게 힘든데 시술을 받으면 다음날 바로 일이 가능할까요?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사진보기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사진보기

Answer 1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 발톱 자체만 일부 잘라낸 상태일뿐입니다. 새로 자라는 발톱이 제대로 자라게 하려면 더 안쪽까지 발톱을 잘라내야 합니다. 집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국소 마취를 해도 조금 아프기 때문에 피부과 가서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