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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참고래82
청초한참고래8221.11.22

내성발톱 치료방법이 어떤게 있나요?

양쪽 엄지발톱이 파고들어 병원에 갔더니 한쪽은 좀 심해서 잘라내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안가 반대편 발톱도 잘라냈어요.

지금은 발톱이 다자라났는데 이게 자라면서 발톱모양도 이상해지고 점점안쪽으로 파고 드는듯 싶어요

내성발톱관리는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 자르는 치료말고 다른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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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 발톱을 치료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수술을 통해서 발톱을 일부 뽑거나

    커팅을 하는 것 입니다.

    발조술, 조갑거터술 이라고 합니다.

    다른 것으로는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발톱의 상황에 따라서 어떤 시술이

    제일 좋은지 판단하여 시술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유전성으로 발톱의 형태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발톱을 너무 짧게 잘라서 자라면서 살속을 파고들게 된다면 내성발톱이 될수 있습니다.

    발톱을 깎으 실때 맨 가쪽을 깊게 다듬지 마시고 살 위쪽으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면 내성발톱을 예방할 수 있어요

    수술은 많이 곪거나 했을 때 쓰는 방법으로 생활속 에서 발톱을 잘 다듬어 보시고 그래도 안될 경우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기를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내향성 손발톱의 증상이 가벼운 경우, 수술 없이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치료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국소 마취 후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야 하며, 이때 손발톱 겉면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합니다.

    심한 염증이 있으면 먼저 항생제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내향성 손발톱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 예를 들면 걷거나 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질 경우 연조직염(피하조직에 세균이 침범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과 같은 2차 감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 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을 정리할 때 피부와 맞닿는 부위를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손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합니다.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의 경우 너무 조이는 신발을 신지 말고 자기 발 크기에 맞추어 신발을 신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발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합니다.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철저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내향성 발톱의 발병이 예상되는 잠재적인 고위험 환자군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 당뇨병의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이러한 주의사항을 더욱 잘 지켜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내성발톱은 물리적인 충격 등에 의해서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나지 않고 살을 파고드는 질환입니다.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은 딱히 존재하지 않으며 정형외과에서 국소마취 후 수술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잘못자라나는 발톱이 안자라나도록 해당부위 절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진물이 날수 있으며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선천적으로 내성 발톱이 잘 생기는 발가락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1. 발가락을 조이는 좁은 신발과 스타킹, 그리고 굽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경우
    2.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3.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적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4. 발톱관리를 잘 못 하는 경우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을 치료할 때 자르지 않고 치료를 하시려면

    약품 등으로 발톱을 부드럽게 해 준 다음에

    발톱 모양을 교정하는 장치를 해서 교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교정기를 한동안 차고 있어야 해서 불편하실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내성 발톱으로 발톱을 제거했다고 해도, 관리(발톱을 짧게 짜르지 않기, 조이는 신발 신지 않기 등)를 잘 해주지 않으면 내성 발톱은 다시 생길 수가 있답니다. 그러므로 발톱 깎기와 편한 신발 신기 정도를 잘 해줘도 최대한 심해지지 않게 만들어 줄 수는 있지요. 내성 발톱이 있다고 해도 무조건 자르는 것은 아닙니다. 발톱 교정을 해볼 수도 있답니다.


  • 통증이 동반되고 주변에 붓기나 발적 등 염증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 꽉 끼는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고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평소 발톱관리가 중요합니다. 발톱 양측을 깊이 밀어 넣어 짧게 깎는 것은 감염 위험이 있어 피하셔야 하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합니다.

    만약 발톱 무좀이 있으신 경우 무좀에 따른 이차적 변형에 의해서도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무좀 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염증이 있는 경우 내성 발톱 부위를 일부 제거하는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진찰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의 경우 피부과 또는 내성발톱 전문 외과 등에 내원하시어 레이저치료에서 부터 링치료까지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