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자주 마려움, 갑자기 갈증 심해지는 등 이게 당뇨 전조증상일까요? (남해 40대중반/남 당뇨)

2021. 06. 02. 11:54

직장 동료들이나 가족 중에


당뇨가 있어서 당뇨에 대한 불안이 있는데요


최근 들어 소변 자주 마려움,


갑자기 갈증 심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는데요


이게 당뇨 전조증상은 아닐지 심히 걱정되네요!!!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만성질환처럼 질병이 진행하기 전 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된 당뇨에서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 다뇨, 다갈 입니다.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당뇨는 생길 수 있으며 평소와 달리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고, 당뇨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체중감소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면 당뇨 이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복 검사가 필요합니다)

20대의 젊은 연령에서 진단되는 당뇨의 경우에는 유전적 영향이 아닌 인슐린 분비기능 자체의 저하로 생기는 1형 당뇨병일 수 있어 이 부분도 함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6. 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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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증상으로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보통 화장실은 하루 6회 정도 가는 것이 보통인데 이보다 증가하는지를 생각 해 보세요

    체중 감소 또한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합병증이 나타나는데 보통 당뇨망막병증이 가장 먼저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나 혈당 측정기로 쉽게 측정이 가능하니 동내 내과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2021. 06. 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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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는 평소보다 소변횟수가 늘어나고, 배뇨량이 많아져요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 계속해서 갈증이 나구요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발생합니다.

      허기가 지면서 공복감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게되는 '다식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안구질환이 나타나기도 해요.

      2021. 06. 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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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당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당뇨의 증상

        -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물이 다량으로 같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 갈증이 증가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소변양의 증가로 오는 결과입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시게 됩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심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유전적요인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부모님 중 한쪽이 당뇨 인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20~25%

        부모님 모두 당뇨 인 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30~50%

        정도 됩니다.

         

        위와같은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인 요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에 노출되면 당뇨에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21. 06. 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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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소변양 증가, 갈증 증가, 식욕 증가를 비롯해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는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우므로,
          혈당측정계가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셔서 공복상태
          또는 식후 두시간 쯤 혈당을 측정해보시길 바랍니다.

          혈당측정계가 없다면 가까운 의료진을 방문하셔서
          당뇨병 관련 검사가 필요할지 상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6. 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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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을 흔히 ‘삼다(三多)’라고 부릅니다.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량 증가), 다식(多食, 식사량 증가)을 말합니다. 당뇨로 인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당이 증가하게 되고 당이 배출될 때 수분이 같이 빠져나가게 되어 소변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체의 수분 부족으로 갈증이 생겨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빠져나간 영양분으로 인해 피로감 및 허기짐을 느끼게 되어 식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금식 후 측정한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100mg/dL : 정상

            100-125mg/dL : 공복혈당장애(IFG, Impaired Fasting Glucose) = 당뇨병의 전단계

            125mg/dL 초과: 당뇨

            금식 후 측정한 공복혈당이 100-125mg/dL 정도로 정상 범위인 100mg/dL 보다는 높지만 아직 당뇨병 단계 (125mg/dL 초과) 까지는 아닌 경우 공복혈당장애(IFG, Impaired Fasting Glucose)라고 하며 이는 당뇨병의 전단계이며, 혈당 조절이 잘안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상태에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1년안에 5-8%에서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직계가족에서 당뇨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로 진행 가능성이 좀더 올라가게 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1. 06. 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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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당뇨의 원인들

              1.노화

              연령이 높아지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과식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 인슐린은 높아진 당의 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스트레스

              4.운동부족

              5.약물복용(이뇨제, 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등)


              당뇨가 오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갈증이 많아져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시게 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3가지가 당뇨의 3가지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입마름, 가려움증, 발기부전 등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2021. 06. 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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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2021. 06. 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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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족력도 있으시고,

                  다음, 다뇨, 다갈의 당뇨 3대증상도 보이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6. 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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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일단, 부모로부터 당뇨인자를 물려받을경우 당뇨병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로, 부모모두에서 당뇨가 있는 경우, 자식에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은 약 25~35%정도 입니다.

                    또한 과식을 하여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만인 경우에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에 의해서도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경구용 피임약,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체중감소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2021. 06. 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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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당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2021. 06. 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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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6. 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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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병원 가셔서 혈당 검사를 해보십시오.

                          증상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6. 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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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 섭취의 증가와 소변 증가 및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간주되지만 단순히 증상만으로 당뇨를 진단할 수는 없으며 혈당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당뇨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2.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3.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인 경우

                            4. 전형적인 증상(수분섭취 증가, 소변 증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면서 동시에 무작위로 검사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2021. 06. 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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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을 자주 보고, 입이 자주 마르고, 물을 자주 마시는 증상은 3다 증상이라고(다음, 다뇨, 다갈) 당뇨의 증상이 맞기는 합니다. 다만 당뇨라고 진단하려면 혈당 검사를 해 봐야 합니다. 실제 병원에 비슷한 증상으로 오셔서 당뇨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 검사에서 당뇨가 없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2021. 06. 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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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3대 증상으로 언급되는 것이 다음, 다뇨, 다갈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고, 음식을 많이 갈구하는 것입니다. 그 중 첫 두 가지에 해당되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걱정이 되신다면 혈액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021. 06. 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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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섭취량이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낮동안 성인기준 평균적으로 4-6회정도 소변을 보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를 바로 의심하기 보단 빈뇨로 인해 갈증 증상도 나타날 수 있지요.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1. 06. 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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