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 다리를 한면 무릅이 시원한데 의사들은 오히려 안좋다고 하네요 ??
저는 의자에 앉아 밥을 먹을때에도 양반다리로 의자에 올려놓고 밥을 먹습니다 그러면 무척 시원함을 느낌니다 주변에서는 무릅에 매우 안좋다고 합니다 온종일 서서 일하는저는 시원함에 계속 양반다리를 하는데 문제는 없을런지요?
그리고 시원한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양반다리를 하셔도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반다리를 할 때 시원함을 느끼는 이유는, 약간의 스트레칭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이는데요,
불편감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자세는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경우 양반다리를 하는 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오니 유지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편암함을 느끼는 자세입니다.
하지만 이 자세는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장시간 지속할 경우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경우에는 무릎이나 허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원함을 느끼는 이유는 양반다리 자세가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꾸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양반다리로 앉는 것은 무릎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양반다리는 하루종일 서서 일하면서 다리에 부담이 쌓이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부종이나 근육의 긴장을 고관절을 외회전 시킴으로 긴장을 풀어줄 수는 있지만 장시간 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양반다리로 앉게 되면 골반이 후반경사를 이루면서 허리 디스크의 위험이 더 증가될 수도 있고 뿐만 아니라 연골이 자극을 받아 슬개골건염이나 반월상연골의 손상 위험이 증가 될 수 있습니다.
잠깐 잠깐 하시는 것은 상관 없지만 너무 장시간 하지만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시원하다고해서 양반다리를자주하는것은 무릎관절에 부담을줄뿐만아니라 고관절이나 허리에도 무리가될수있습니다 오랫동안 서있는사람의 경우 관절이 굳으면서 양반다리와같은 자세를한다면 시원한 느낌을받을수있는데요
평소 꾸준한 운동과스트레칭을한다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앉을때에는 다리로 바닥을 지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의자에 앉아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다리에 쌓여 있는 근피로를 풀어 주는 스트레칭 역할 해줄 수도 있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어 순간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장시간 양반다리를 하고 있게 되면 무릎을 과하게 꺾어 무릎 관절에 부하를 주거나 혈액순환을 저해 하기 때문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양반다리를 하면서 느끼는 시원함은 혈액순환이 일시적으로 개선되거나 근육 긴장이 완화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양반다리를 하면 무릎에 부담이 가거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의사들이 좋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자세를 자주 바꾸고 적절한 휴시글 취하는 거싱 좋습니다!
편안한 자세와 건강한 자세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들이 근골격계에는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유지하기는 힘든 자세들이 골격계의 건강에는 좋은 경우가 흔합니다. 각설하고 양반 다리를 하는 자세는 언뜻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세에 해당할 수 있지만 척추, 골반 그리고 무릎 건강에 있어서 매우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부담을 주고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해당 자세는 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양반다리는 무릎관절에 대표적으로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가능하면 양반다리는 피해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양반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 중 하나지만, 무릎 건강에는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자세는 무릎 관절에 압박을 가할 수 있으며, 특히 무릎 관절이 약한 경우에는 이러한 압박이 장기적으로 무릎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서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 다리가 피곤할 수 있지만, 양반다리가 일시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는 반면, 장기적으로는 무릎이나 고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 자세를 계속 유지하게 되면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늘어질 수 있으며, 이는 통증이나 불편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자세 전환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한 다양한 자세로 앉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발을 바닥에 편하게 두고, 무릎과 고관절이 90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 자세로 좋습니다. 만약 양반다리를 자주 하더라도 중간중간 다리를 풀고 스트레칭을 하여 무릎과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양반다리로 앉으면 일시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자주 이렇게 앉는 것은 오히려 무릎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양반다리는 무릎 관절에 비정상적인 압력을 줄 수 있는데, 특히 이미 무릎에 문제가 있거나 관절이 약한 경우에는 관절 손상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답니다. 주변에서 걱정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겠죠. 그리고 양반다리 자세는 고관절과 허리에까지 부담을 줄 수 있어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아요. 특히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신다면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다양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한 편안한 의자에 앉아 다리를 내려놓고 앉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될 거예요. 되도록 다양한 자세를 번갈아가며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자세에 따라 근육이나 신경이 풀리면서 불편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반다리 자세는 장기적으로 무릎, 엉덩이,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무릎 관절에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경우라면 다리가 계속적인 긴장 상태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 후에는 자세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