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국수의 면은 왜 다른건가요?

2022. 07. 28. 02:49

라면은 꼬불꼬불하게 나오는데 국수는 일자 입니다.

라면의 면이 일자고 국수의 면이 꼬불꼬불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같은 면인데 왜 이렇게 면의 형태가 다른걸까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는 면이 튀겨서 나오는 유탕면이기 때문입니다.

유탕면은 제조할 때 면끼리 붙지 않기 위해 꼬불꼬불거리게 만듭니다.

기름에 면을 튀길 때 면이 한줄로 되어 있으면 기름이 면 사이로 들어가지 못하고 서로 붙게 됩니다.

국수는 면이 라면에 비해 가늘고 깁니다.

이는 면이 빨리 익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국수는 옛날부터 장수의 의미가 있어 국수를 면이 길게 먹을수록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어 일자형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2022. 07. 2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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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라면도 옛날엔 길게 잡아당겨 늘여서 뽑는 밀가루 국수처럼 수타면이었습니다 그런데 라면은 시대가 변화면서 발전했으며 꼬불꼬불하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라면이 꼬불 원인은 유통과정과 라면의 양 또한 맛에 있습니다 라면이 꼬불거리기 때문에 라면수프의 맛이 쉽게 베어 들수 있고 빨리 익으며 좀 더 많은 양의 라면을 한봉지에 담을 수 있고 탄성이 좋아 부서짐이 덜하기 때문에 유통시 파손을 줄일 수 있다는점 등으로 라면은 꼬불꼬불하게 만들었습니다

    2022. 07. 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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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늘씬한개개비44입니다.

      라면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유탕으로 끓이게 됩니다.

      그리고 면발에 미세한 구멍이 나있어 스프가 잘 점착됩니다. 마지막으로 양을 많게 하기 위해 꼬불하게 담습니다


      일자는 가능해도 장기간 보존을 위해서 유탕 처리가 들어기야하고 일자로 나온 라면은 삼양라면 기준으로 1인분이 0.6인분정도로 변화되겠습니다.


      라면은 대량생산과 대량보존

      그리고 소비자의 양적 만족을 위해 이렇게 디자인 되었다고 보심 됩니다


      2022. 07. 2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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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요리에 이어, 우리나라 전국 곳곳은 물론이고 라멘의 나라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지를 다니며 면을 공부했다. 면 요리 전문점 ‘유면가’에 이어, 현재 요리연구소 ‘유면가랩’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면을 공부하며 알게 된 면 요리의 이야기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2022. 07. 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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