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때 잔소리하는 엄마 지겨워요
친구 남편 얘기하면서 친구 임신했는데
남편이 밖에서 놀더라
근데 친구가 쿨해서 넘어갔다고 했더니
그러게 너같으면 삐질텐데 이러고
제가 회사동료가 여행다니면서 돈 물쓰듯이 쓴다고 했더니
걔도 이제 시집갈때되면 너보다 돈 더 못모으는거지
이러고 있습니다.
진짜 생일날 왜저렇게 악담하는걸까요? 그리고선 제가 승질내니까 왜 승질을 내냐고 합니다.
진짜 생일날 마저 왜이렇게 기분을 더럽게 만드는 걸까요??
진짜 지긋지긋하고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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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서로 대화를 좀 단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뻔한 반응을 보이시는 부모님에게 이런 저런말 하는것 자제 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엄마말투가 부정적이시네요. 그래도 엄마는 고쳐지지않습니다.그런소리좀 하지말라고 말하는게좋을것같습니다. 다른곳에가셔도 실수하실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대화의 주제를 좀 더 즐겁고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 보는게 어떨까요 부정적인 것을 이야기하면 부정적인 것이 전염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똘똘한 파파스머페트입니다.
어머님의 잔소리도 자녀분들을 위해 하시는 말씀입니다.
잔소리를 해주시는 어머님이 계시다는것도 부럽습니다.
어머님께서 곁에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그 잔소리가 그리워져도 들을 수 없을때는
정말 슬픔니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