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생후 37일된 신생아 관련 문의드립니다.
나이
1
성별
남성
이틀전 B형간염 예방접종과 단설소대 시술을 하였는데요 저녁에 열감이 느껴져서 온도를 재보았더니, 37.6도였고, 미온수로 닦아주니 바로 온도는 내렸고, 평상시보다 분유도 잘먹고,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녁부터 몸이 쳐지고, 자주 게워내며,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기존 120미리 분유를 먹였는데, 설소대 시술이후 135미리를 다먹고, 4시간씩 낮에 통잠을 잘정도로 상태가 좋았으나, 저녁수유부터 게워내기 시작하고,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갑자기 수유량을 늘려서 그런거일수도 있을까요?
평상시 설소대 시술 이전에는 먹는속도도 느렸고, 배앓이도 있었는데, 현재는 먹는 속도가 빨라졌고, 배앓이는 없는 상황입니다.
자주게우고 안좋은 상황이라면, 수유량을 일시적으로 줄여야 할까요? 수유를 할떄, 아기는 더 먹고싶어하고 거부는 전혀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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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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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설소대 시술 후 수유량을 갑자기 늘린 것이 아기의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더 먹고 싶어 하더라도, 수유량을 조금씩 줄여 보며 소화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게워내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수유 후 약간의 시간을 두고 아기를 눕히거나, 수유량을 천천히 조절하면서 소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ㅎ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