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자고 일어나도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원리가 뭔가요??
유투브를 보는데 요즘은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하면 도망가서 자거나 하고 다음날 자수해도 그때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확인 하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 원리가 뭔가요??
네,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고 도망친 후 자수하는 경우에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음주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역추산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이라고 불리며,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첫번째는 위드마크 공식입니다.
위드마크 공식은 스웨덴의 생리학자 에밀 위드마크가 개발한 공식으로, 개인의 체중, 음주량, 음주 시간, 음식 섭취 여부 등을 고려하여 음주 후 일정 시간 경과 후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하는 수학적 모델입니다.
두번째는 알코올 지표 분석입니다.
알코올 지표 분석은 혈액, 머리카락, 소변 등의 생체 시료에서 에탄올과 아세트산 에스터와 같은 알코올 대사산물의 함량을 측정하여 과거의 음주량을 추정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혈액 검사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침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머리카락 분석은 혈액 검사보다 간편하지만, 과거 3개월 이전의 음주 정보는 제공하지 못합니다. 소변 검사는 비침습적이고 간편하지만, 정확도가 혈액 검사나 머리카락 분석보다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장을 통해 흡수됩니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 들어와 완전히 분해되려면 약72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다음날 자수를 해도 혈중에는 알콜 성분이 조금은 남아있게 됩니다.
경찰청에는 술 종류에 따라서 혈중 알코올 분해에 소요되는 시간을 알고있습니다.
시간당 알코올이 몇퍼센트 분해되는지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알콜이 분해되는 시간은 알려져 있습니다.
술마신 다음날도 혈액에는 알코올이 남아있고, 소량 남아있다해도 혈액검사를 하면 정밀하게 알코올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혈시간과 자수를 통해 운전한 시간을 참고하여 역산하면,
운전할 당시의 혈중 알코올 수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위드마크 공식(Widmark)은 1931년 스웨덴의 생리학자 에릭 마테오 프로셰 위드마크(Erik Matteo Prochet Widmark)가 만든 공식인데요, 음주 운전시 사고가 난 후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운전자가 술이 깨어버렸거나 한계 수치 이하인 경우 등에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C = A / (P × R) = mg / 10라는 공식이며 C = 혈중 알코올농도 최고치(%), A = 운전자가 섭취한 알코올의 양 (음주량 × 술의 농도(%) × 0.7894), P = 사람의 체중(kg), R = 성별에 대한 계수(남자는 0.86, 여자는 0.64),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 = 최고혈중알코올농도 - (경과시간 × 0.015%)입니다.
술을 마시고 자고 일어난 후에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체내에 잔류한 알코올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사 과정을 거쳐 서서히 제거되는데, 이때 호흡과 소변에서 알코올이 검출됩니다. 따라서 음주 후 일정 시간이 지나도 호흡이나 소변 검사를 통해 당시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역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은 음주 운전 사실을 규명하고 처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음주량 측정 기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여 음주량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혈액 속의 알코올의 양을 실시간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음주량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시간당 알코올 분해속도나 배출속도등을 매 시간 측정하여 역으로 그때당시 알콜농도가 얼마나될 지 추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추정방법에는 술에 의해 발생하는 기질 변화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호흡 측정기, 휴대용 알코올 측정기, 혈액 또는 요로 알코올 농도 측정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호흡 측정기는 숨에 담긴 알코올 증발을 측정하여 알코올 농도를 추정합니다. 휴대용 알코올 측정기는 호흡 샘플을 분석하여 알코올 농도를 측정합니다. 혈액 또는 요로 알코올 농도 측정은 직접 혈액 또는 요로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채널로 실시간 기록을 하여 초기값을 추정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측정기가 모든 상황에서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인체의 생리학적 특성, 개인의 신체 조건, 음식 섭취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알코올이 체내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음주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코올수치는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음주 후 도망간 사람이 그 시간대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는 증거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타인의 목격증이나 CCTV 등 다른 추가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음주량을 측정하는 기술에는 호흡 측정기, 휴대용 알코올 측정기, 혈액 또는 요로 알코올 농도 측정법등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측정기가 모든 상황에서 100% 정확하지는 않고, 사람마다 음주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코올수치가 다르게 감소하므로 추가적인 직접 증거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음주 운전 사고의 발생을 예방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과학적으로 술을 마신 후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호흡기로부터 알코올을 측정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로부터 알코올을 측정하는 장치는 운전자가 호흡을 하면서 내뿜는 호흡기의 숨에서 알코올을 측정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추정합니다. 이 장치는 운전자가 운전 중에도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비침범적인 방법으로 술을 마신 후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고 자고 일어나도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이는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 속에서는 알코올이 분해되어 에탄올로 변하게 됩니다. 이 에탄올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통해 에탄올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게 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통해 아세트산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가 우리 몸에서 나오는 숨에 섞여 나오게 됩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술을 많이 마셨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하거나 다음날 자수할 때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확인하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하거나 다음날 자수할 때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확인하는 데에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정확한 술의 양을 측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려드린 원리를 이용하여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적절한 양을 지키고 음주 운전은 절대 금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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