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인수합병 된다는데 망한건가요?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형마트로써 잘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인수합병까지 가게 됐나요?
홈플러스를 정리하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다만 어느 회사와 인수합병이 될지가 관건이지요 온라인회사나 오프라인 회사에서 합병이 이루어 지겠지만 온라인 회사가 인수 한다면
물류 및 유통관련 변화 올 수도있습니다
애초에 MBK 파트너스는 돈을 벌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가치보다 더 많은 돈을 써서 인수했기 때문에 경영으로 버는 돈이 많지 않으면 당연히 토지들이나 건물들 매각은 당연한 수순이고요. 지금 정부가 눈을 켜고 보고 있기때문에 매각 순서들이 일사천리로 가지 않는거지 . 아니었으면 매각 다하고 끝나는 상태였을겁니다. 이거는 막기는 힘들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사실상 망했어요,
유동성 부족등의 이유로 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결론은 청산가치가 높다는 겁니다. 그래서 청산절차를 밟아야합니다.
MBK 가 청산을 피하려고 자신들의 주식을 모두 포기하는 조건으로 인수자를 찾고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재정적 어려움으로 회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고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법원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입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적극적으로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 청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회사가 '망했다'기보다는, 경영난 해소를 위한 전략적인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홈플러스는 부채 부담과 실적 부진으로 기업 회생 절친에 들어갔습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청산을 피하기 위해 인가 전 인수합병을 추진중입니다.
이는 경영 정상화와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