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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인수·합병(M&A)에 성공하지 못하는 최악의 경우 파산할 수도 있다는데요? M&A과정이 왜 이리 지지부진한가요??
홈플러스는 인수·합병(M&A)에 성공하지 못하는 최악의 경우 파산할 수도 있다는데요? M&A과정이 왜 이리 지지부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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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홈플러스의 알짜배기는 이미 mbk가 빼먹을대로 빼먹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홈플러스는 껍데기만 남은 상태라 매각이 어렵죠.
특히나 그렇다고 헐값에 내놓은것도 아니니까요.
최악에는 중국쪽으로 넘어갈수도 있겠죠
홈플러스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의 비율이 높은 기업인데 최근 실적도 좋지 않고 온라인 사업에 규모도 크지 않으면 최근 국내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인수, 합병에 관심도가 떨어진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홈플러스는 실적 부진과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매럭도가 낮아 투자자 유치가 어렵습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인수 후보들도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M&A가 지지부진해지며 파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홈플러스는 덩치가 아주 큰 기업입니다.
현재 오프라인 사업은 온라인에 밀려서 사양산업인데요,
그렇게 덩치가 큰 기업을 인수하기는 부담스러워서 인수할 기업을 찾기는 쉽지는 않을 겁니다.
원래 인수합병과정은 지지부진한것입니다. 홈플러스가 아주 뛰어난 회사도 아니고, 거기에 헐값에 나오는것도 아니니깐 더욱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