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물류가 단일 방식이 아닌 해상과 육상 또는 항공이 연결되는 경우, 복합운송증권이 쓰입니다. 단순 선하증권은 해상운송 구간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복합운송증권은 전체 구간을 한 운송계약으로 묶어 하나의 운송인이 책임을 지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누가 책임지는가입니다. 복합운송인은 전체 운송의 계약당사자로, 실제 운송을 다 하지 않아도 전 구간에 대해 책임을 부담합니다. 실무에서는 인도지점의 명확성, 포워더의 권한 범위, 그리고 서류상의 운송조건 확인이 중요합니다. 계약서와 일치하지 않으면 분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