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안하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이상하게 시간을 딱 맞춰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등교시간이 9시면 머리속으로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20분이니 8시 35분에 나가자 이런식으로 최대한 타이트하게 시간을 계산해서 맞춥니다 그러다 변수가 생기면 늦거나 조급해서 뛰어가거나합니다. 준비를 미리해도 이상하게 자꾸 시간을 맞추게 됩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먼저가면 되는데 이상하게 계속 시간을 맞추네요ㅠ.ㅜ 그렇다고 막 지각을 하는건 아닌데 아슬아슬하게 가는 제가 미워서요. 출근시간이 꼭 미션같습니다ㅠㅜ 도움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다미와노미입니다.
우선은 출근 전 준비하면서 시계를 자꾸 보지마세요.
그리고 질문자님의 준비과정 자체는 평생해온거기때문에 습관적으로 비슷한 시간이 걸릴거에요.
예를 들면 씻는시간 20분, 옷입는 시간 10분, 또 뭐하는 시간 몇분 등등.
그럼 이제 그 시간들을 출근시간에서 빼고 그 시간보다 30분이나 1시간정도 일찍일어나세요.
9시까지 출근이면 계산된 준비시간이 1시간이라면 8시이고 그것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날거면 7시에 일어나는거죠.
7시에 일어나면 시계를 보지말고 준비만 하세요.
그럼 준비를 다하고 나서도 시간이 많이 남은걸 확인하실수있을거에요. 이젠 여유를 가지고 집에서 출발하면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힘센물수리181입니다.
방법과 문제점을 이미 다 알고 계신거 같아요!
습관이 되어있다. 변수가 생기면 늦는다. 알고 계시네요!
9시까지 출근이면 8시 40분 까지가 내 출근시간이다 라고 스스로 정해보세요. 20분이나 여유가 있으니까 변수가 있어도 늦지않겠죠.
저는 늘 30분 일찍 출근해서 20분전에 업무를 시작해요! 그러니 변수가 없어요. 가는도중에 비가오든 사원증을 놓고 오든.
본인만의 출근시간을 정하는거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풋풋한가오리105입니다.
너무 마음에 여유가 잇어서 그래요 학창시절 습관이 그대로 갑니다 30분전에 도착할수 잇게 시간을 정해놓고 습관을 바꾸도록 해봐요 ㅎ 지각이 결국 고가평가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