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간에 대한 심리적인 강박증상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대학에 입학해 지금 3학년인 학생입니다.
예전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따라 증상이 심한 것 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제 증상은 성급함인데 정해진 시간이 있을 때, 항상 그 시간보다 무조건 빨리 하기 위해 지나치게 일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어요. 만약 과제 제출 기한이 일주일 정도 된다면 저는 보통 그 과제를 확인한 당일에 시작해서 이틀 내로는 무조건 끝내야 마음이 편하고, 늦는 것이 용납되지 않아요. 또, 무슨 일이든 한번에 다 끝내지 않으면 잠도 잘 안옵니다..
간혹 미뤄둔 일이 생기면 그 미뤄둔 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조급한 마음을 안고 살아요.
이것도 하나의 강박증상인가요? 아니면 그냥 다른 사람도 다 같은데 제가 유난스러운걸까요?
마음으로는 하나씩 천천히 하자고 생각하지만 잘 되지 않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