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성장기 소형견 강아지가 갑작스러운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경우
Legg-Calve-Perthes disease 나 osgood schlatter disease 등의 성장기 골융해 질환을 먼저 의심하게 되고
대형견의 피를 물려받은 경우 hypertrophic osteodystrophy, osteochondrodysplasia 나 범골염 등의 질환을 추가적으로 의심하게 됩니다.
보통 소형견의 경우 슬개골 탈구 등을 먼저 의심해야 하나 3개월령에서는 슬개골 탈구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하니
우선은 다리쪽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고 위에 언급된 질환의 유무 파악이 먼저일 듯 하고
이상이 없더라도 1주일 후 다시 한번 방사선 검사를 찍어보아야 합니다.
성장기이기 때문에 진행성으로 1주일 사이의 차이로 진단되는 질환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성장기 골질환은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으면 골변성으로 평생 후유증이 남기도 하니 되도록 진단을 위해 내원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