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과 금리인하 횟수는?
올해 과연 미국이 경기침체 국면으로 돌입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에 따라 9월 금리인하를 빅스텝으로 예상하는 시장의 분위기도 나타났습니다. 경기침체가 뚜렷해지고 이에 3회 정도 금리인하단행이 이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번 파월의장의 기자회견 연설이후 9월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분위기로 월가에서 흐르고 잇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미국의 2024년 점도표를 보면 대다수의견이 포진되어있는곳이 5%이하의 금리컨센서스가 형성되어있으며 4%후반대의 금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ISM제조업지수가 최근 좋지 않게나오고 전반적으로 미국소비가 둔화되는 지표가 계속나오면서 미국의 경기가 실제 좋지 않을것으로 보이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미국의 10년물 금리는 이미 4%이하대인 3.8%형성되어있는 흐름입니다.
이를 두고 시장은 연준이 9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 된 것이라며 미국 기준금리가 연내 2~3차례 인하로 4%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장은 연준이 9월을 포함해 최소 2차례 또는 올해 남은 FOMC에서 모두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 남은 FOMC 회외는 9월 11월 12월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가파른 노동 시장 둔화가 미 경기침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하를 머뭇거리면서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9월 0.25%p 인하도 충분치 않을 것으로 느껴지며 연준이 0.5%p를 내리면서 동시에 자신들이 시사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공격적인 금리 정상화가 뒤따를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와 금리 전망은 여러 경제 지표와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4년 현재,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과 금리 인하 횟수는 아래 요인들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 최근 몇 년간 미국 경제는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였지만, 인플레이션 압력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 지출 감소와 기업 투자의 위축이 경기 침체의 징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금리 인상을 통해 이를 억제하려 할 것입니다.
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 2024년 중반 현재 Fed는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 둔화나 인플레이션 완화, 혹은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 등이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횟수는 이러한 요인들의 조합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Fed의 정책 변화는 경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 횟수와 경기 침체 여부는 앞으로의 경제 데이터와 글로벌 경제 상황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올해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과 가능한 금리 인하 횟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샴의 법칙 등에 의거하면 이미 미국은 경기 침체 입구에 들어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가능한 금리 인하 횟수로는 현재 남은 FOMC 회의가 9월, 11월, 12월에 있기에
이론적으로는 세 차례까지 인하가 가능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올해 경기침체에 돌입할 가능성은 여러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립니다. 골드만 삭스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15%로 낮추었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은 여전히 높은 확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2024년 동안 세 차례 금리 인하를 계획하고 있으며, 첫 번째 인하는 9월로 예상됩니다. 이는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경제가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경기침체가 갈지 아니면 다시 호황국면으로 갈지 불투명한 상태이긴합니다. 대선이후 경제 상황이 중요할듯하구요.
하반기 중 두번 정도 금리 인하하지 않을까를 유력하게 점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현재 2회로 예상됩니다.
연방준비제도가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공식화했으며. 9월 기준금리를 5.25% 인하 이후에 11월 금리 인하는 약 0.25% 인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 발표가 되면서 미국의 경기 침체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는 2회로 예상하며 금리인하 폭이 얼마나 되는지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3회 금리인하도 물론 가능성이 있지만 9,11월 2회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일단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너무 좋지 않게 발표되면서 올해 미국 금리인하 2회 예상에서 3회 인하로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 상황입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계속해서 좋지 않게 나오면 3회 이상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확률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는 미·중 무역전쟁, 세계 경제 둔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9월에 0.25%의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인하가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