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키우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
항상 고민이에요 4살6살인데 잘하고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또 아닌거 같고 매번 고민의 고민… 다들 어떻게 키우고 계세는지… 아이키우는게 세상어럽 ㅜ
아이를 인격적으로 존중한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육아는 손쉬울 수 있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자신도 성장하는 것을 요즘에 많이 느낌니다.
다들 처음부터 잘할 순없죠,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면서 때로는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다들 그렇게 키우는거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ㅎ
아이의 성향도 모두 다르고, 부모님의 성향 여건 등이 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 생각됩니다. 단 아이들과 충분히 교감하고 대화하고 많은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주는 것들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이 되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하겠죠. 부모의 역할도 정말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너무나 같은 마음이라 공감이 가는 질문입니다. 부모님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며 부모라는 것은 처음 배워보고, 처음 겪어보고, 처음 해보는 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툰 것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래서 매번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와 같은 부모들은 단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행복입니다.
비록 지금의 내가 너무 힘들고 여유도 없고 기운이 없어도 우리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매번 곱씹습니다. 이렇듯 우리 부모들이 마음을 굳게 단단히 먹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게 잘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잘 키운다는 정의가 먼저 중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육아의 경우 주위의 아이들과 비교를 하는습관이 매우 나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부모님꼐서 줄 수 있는 사랑을 듬뿍주고 경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만큼 해주신다면 아이의 충분히 행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말고 그렇다고 자만하지 말고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주세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인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한다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를 양육할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는것과
아이에게 애정표현이나 정서적안정
적절한 한계설정과 자기주도성을 길러주시면 좋겠습니다.